폭염과 전투 솔새김남식
요즈음 연일 불볕 더위로 모든 일이 짜증스럽기만 하다
이럴때일수록 건강관리 잘 하시고 근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충만하길 바랍니다
올해도 폭염이 여러날 지속될 것이라고 한다
연일 기승을 부리는 불볕 더위에 밖으로 조금만 나가도
턱밑까지 숨이 차 오르며 등줄기에서 땀이 흐른다.
여름은 태양의 계절답게 햇볕이 지글자글 뽀글뿌글 매일 끓는다.
사람들이 만들어 낸 지연파괴로 인하여 지구온난화 때문에 그렇다고
테레비에서 매일 그런 말은 하는데 그 말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우찌 되었던 각 나라를 경영하는 사람들이 미리 알아서 해야 할 일이고
연일 최고 온도를 갈아 치우니 인간들은 매년 더위에 전투를 할수 밖에 없다
이럴때는 계곡같은 자연속에서 물 흐르는 소리와 새 소리를 벗 삼아
돗자리 깔고 나무 그늘 밑에서 시원한 과일을 먹어 가며 배 통통 두두리고
소나무 향기에 취해서 낮잠 한 숨 자면 그 보다 더 좋은 것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내는 올 여름도 상상만으로 더위를 보내야만 할 것 같다.
하는 일마다 늘 빠딱선을 타니 내 호주머니에 막깔리 값 채우기에도 사실은 너무 힘들다.
그래도 아무 탈없이 여름 잘 보내고 싶다.
사람의 신체구조상 추위는 견딜수 있지만 노친들에게는 더위는 치명적 일 수도 있다
폭염 일수록 술과·카페인을 줄이고 과격한 운동은 금지해야 한다
특히 노친에게는 낮잠이 보약이니 한숨자두는 것도 건강에도움이 된다
그리고 에어컨하고 너무 친하지 말고 더울때는 자주 샤워를 하는 게 좋아요
에어컨에서 나오는 毒菌때문에 자짗하면 폐렴에 위험하며
특히 여름 감기는 겨울 감기보다 노친들에게 아주 치명적이다
매일 보도되는 뉴스를 보면 이웃과 또는 가족간에도 더위로 인한 분쟁과
오해의 불편이 없도록 하는 것도 현재를 살아 가는 지혜이다
그리고 요즘은 어른 행세를 할 수 없는 아니
어른 대우도 해주지 않은 세상인지라
나이 들어서 젊음 사람들에게 창피 당하지 않게 사는 것도
현재를 살아가는 똑똑한 지혜이다
날씨는 덥지만 하는 일 모두가 시원하게 잘 되기를 바랍니다.
된 여름 이겨내느라 지혜를 모았던 어린시절이 그립네요.
시원한 물에 보리밥을 말아 풋고추 된장이면 하루가 시원했던 그때
모두 지나고 보면 그 어려웠던 시절도 추억이지요
수많은 방법으로 식습관이 발달되어 그로 인한 질병이 지금은 사람을 괴롭히고 있다.
우찌되었던 더위 조금만 더 견디면 곧 꽁지빠지게 물러 갈 것이다
더위와 전투에서 잔듯이 백전백승으로 싸워서 마지막까지 꼭 승리하십시요
승리하는자 만이 건강을 지킬수 있습니다
친구여^^ 건투를 빕니다. solsae kns
시간되시면 동영상 보시쇼 ; 상영시간 2분15초<화면크게 하는것 맨아랫쪽에 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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