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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아파트

시인김남식 2017. 7. 18. 11:36

고층아파트


좁은땅에 많은 사람들이 살기 위해서 지어야 했던 고층아파트

그 고층아파트에 사는 사람이 심정지가 발생했을 때는

3층 이하에 사는 사람이 생존율이 가장 높고 25층 이상에 사는 사람은

살아날 가능성이 제로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 이유는 심정지는 응급처치가 일분일초가 급한데 높은 층에 사는 사람일수록

구급대원의 손길이 닿는 시간이 지연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3층 이상에 사는 환자 약 2천 명 중에서는 48명만이 살아남아 생존율이 2.6%이었다.

높은 층에 사는 사람일수록 생존율은 더욱 낮았다.

16층 이상에 사는 환자 216명 중에서는 단 2명만이 목숨을 건져 생존율이 0.9%에 불과했다.

25층 이상에 사는 환자 30명 중에서는 생존자가 한 명도 없었다.

전체적인 생존율은 3.8%였다.

높은 층에 사는 환자일수록 생존율이 낮은 것은 구급대원이 엘리베이터를

작동해 타고 올라가는 데 시간이 걸려 그만큼 응급처치가

지연되었기 때문이라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심정지는 심장이 예고 없이 갑자기 멈추는 상태로

이때는 뇌와 중요 장기로 가는 혈액이 끊기기 때문에 수 분내에

적절한 처지를 하지 못하면 사망에 이르게 된다.

심정지는 심근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혀 발생하는 심근경색과는 달리

심장을 수축시키는 전기활동 이상으로 나타나는 부정맥이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심근경색은 보통 심장박동이 갑자기 멈추지는 않는다.

이 연구결과는 캐나다 의사협회 저널 최신호에 실렸다.

따라서 혈압이 보통사람보다 상당히 높거나 심혈계통에 자신이 없다면 지금이라도

저층으로 내려와야 장수를 보장한다는 말이다

하지만 믿거나 말거나 자신이 알아서 결정하길 바랍니다



또한 16층 이상 고층에 사는 사람이 저층에 사는 사람보다

공격적이고 감기에 잘 걸리며

두통과 호흡기 질환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아 특히

노약자는 좋지 않다고 한니다.

화재나 지진 등과 같은 재해가 발생했을때

고층아파트는 생명에 치명적이고

피난 경로가 길어져 대피 시간이 길고 초고층으로 짓기 위해 사용하는

고강도 콘크리트 또한 열에 약하다.


더 큰 문제는 고층은 겨울에 춥고 여릅에 덥다.

고층은 일반적으로 전망이 좋고 통풍은 좋고

햇볕이 잘 든다는 것은 그만큼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다는것이다

다만 개인차가 있어서 절대적인건 아니다.

그외  엘리베이터가 고장나면 낭패이고

이사할 때 초고층 사다리를 써야하기 때문에 이사비용이 더 든다고 한다

하지만 믿거나 말거나 자신이 알아서 결정하길바랍니다

solsae k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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