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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를 만졌을 때

시인김남식 2017. 6. 20. 08:11

다리 종아리를 만졌을 때


다리 종아리를 만졌을 때 아래와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면

당신은 현재 스트레스가 아주 많이 쌓여 있거나

몸 어딘가에 분명히 이상이 있는 것이다.

1. 손바닥 보다 차갑다.
2. 열이 나듯 뜨겁다.
3. 탄력이 없이 흐물흐물하다.
4. 딱딱하게 굳어 있다.
5. 빵빵 하게 부어 있다.
6. 속에 멍울이 있다.
7. 누르면 아픈 데가 있다.
8. 손으로 눌렀다떼면 자국이 오래 간다.

그렇다면 반대로 건강한 종아리,

즉 건강하게 장수할 사람의 종아리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

차갑거나 열이 없이 적당히 따뜻하다.
고무공처럼 탄력 있다,
갓 쪄낸 찰떡처럼 부드럽다.
피부가 팽팽하고 속에 멍울이 없다,
손으로 눌렀을 때 아픈 데가 없다.
손으로 눌렀다 떼면 금방 원상태로 돌아온다,
통증이나 피로감이 없다.

만약 전자에 속하는 증상이 한 가지라도 있다면

당장 오늘 부터 종아리 근육을 매일 5분씩 주물러서 풀어 주어야 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종아리는 ‘제2의 심장’이다!
종아리는 ‘제2의 심장’ 이라고 불릴만큼 매우 중요한 근육 기관이다.
우리 몸의 혈액은 중력의 법칙에 따라 약 70%가 하체에 모여 있다.
혈액이 아래에 계속해서 쌓이기만 한다면 우리 인간은 당연히 살아갈 수 없다.
그래서 종아리는 혈액이 아래에 쌓이지 않도록 혈액을 심장으로

다시 밀어 올리는 작용이 약해지면 혈류가 막혀 혈전이 생기기 쉽고

혈관이 노화되면 뇌졸중이나 심장병 같은 무서운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혈액도 몸 구석구석까지 닿지 않아 몸이 차가워진다.
몸이 차가워지면 위장과 심장, 신장이 잘 작동하지 않으므로 면역력도 떨어진다.


방법은 간단하다.
종아리를 매일 5분씩 정성껏 마사지 해주어라

그래야 몸이 따뜻해지면서 자율 신경이 원활하게 조절되고 면역력도 한층 높아진다. 

잠투정이 심하던 아기가 종아리 마삿지 2분 만에 쌔근쌔근 잠든 사례도 있다.
종아리 근육 하나가 이렇게 우리 몸에 크나큰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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