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대와 여자
바람에 날리는 갈대와 같이 항상 변하는 여자의 마음은 아무도 모른다
바람에 날리는 갈대와 같이 여자의 마음이 수시로 변합니다 변합니다 아~~~~ 변합니다
그 마음 어디에 둘곳을 모르며 달콤한 사랑의 재미도 모르며 밤이나 낮이나 꿈속을 헤맨다
바람에 날리는 갈대와 같이 여자에 마음이 변합니다
남자에 마음이 갈대가 아니라 여자에 마음이 변덕쟁이라고 억새들이 여자의 맘처럼 흔들리고 있다
하늘 공원의 석양 그리고 女子의 생머리 그리고 긴바바리 코트가 잘 어울리는 하늘공원!!
해는 방화대교 넘어 서산으로 지고 쌀쌀한 바람이 부는 해저녁 10월 어느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