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여행일기

백담사 가는길

시인김남식 2016. 10. 8. 21:36

설악산 백담사여행    솔새김남식


백담사 가는길

백담사 버스로 가는 방법은 동서울터미널에서 30분 간격으로 수시로 출발한다.

요금은 15,900원이고 2시간 좀 더 소요된다



승용차로 경춘고속도로 이용하여 갈경우 요금은 8400원이다

만약에 양평,홍천,인제를 경유하는 국도를 이용하여 갈경우 통행요금이 없으니 그값으로 맛난거 사 묵자

그런데 시즌이나 출퇴근 시간을 피해갈 경우 국도와 고속도로간의 시간차가 없다 거리 또한 마찬가지다 

 

용대리 마을에 도착하면 백담사로 들어가는 버스가 수시로 있다 그런데 버스 요금이 쪼매 비싸다?


걸어서 갈경우 2시간이 걸리니까 왕복하면 4시간이다 그래서 걷는 사람은 아주 극히 드믈다

굴곡이심한 큽거브길로 차가 지나갈 는 도로폭이 좁다


버스를 타고 20분이면 백담사에 도착을 한다



장거리 산행하는 몇몇 등산객을 제외하면 대부분 백담사에 잠시 들렸다 나가는 사람들이다




사람들이 심심풀이로 쌓아놓은 수백개의 크고작은 돌탑이 신기하듯 처음온 사람들은 보기엔 매우 신기하다



그런데 돌탑들이 한여름 장마가 지나가면 모두 의미없이 무너지겠지?









시석들이 입구에 가즈런히 서있다






한용운님의 흉상에서 잠시 포즈를 취해본다




한쪽에 자리한 만해기념관에는 한용운스님의 발자취를 돌아볼수 있으면 책자를 판매한다





백담사를 둘러보며 특한한 의미가 주어지지 않아서 망서렸다.








백담사하면 전두환대통령이 생각나는데 머물던 곳이 바로 저곳이 아니었나 바라보았다.


봉정암까지 10키로 2시간어 더 걸린니 갈수도 없고 그냥 백담사만 약 30여분 돌아보고 곧 바로 나왔다


보통 사람들은 이곳은 다른 여행지를 경우한 다음 그냥 스처가는 곳이다 솔새김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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