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여행
바쁜 일상의 출근 마저도
여행으로
승화시키는 것은 각자의 몫이다.
출근 행위가
그저 생존의 일터로 가는
그저 이동의 의미 일뿐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고
그 이동 시간을 통해서 공간에 담긴 아름다움과 의미를
발견해 내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에게 출근은
여행이 된다.
자신이 삶의 여행을 가는 것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자기를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있고
내삶도 편안해지리라 믿는다
여행은
멀리 떠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일생에서의 여행을
잦아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