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와 국회의원의 공통점은 무었일까요??
◆ 마누라와 국회의원의 공통점 ◆
1. 하여간 말이 많다. 말로는 도저히 상대가 안된다.
2. 내가 선택 했지만 후회하고 있다.
3. 바꾸고 싶지만 절차가 복잡하고 바꿔봐야 별 수 없을것 같아 참고 산다.
4. 돈은 내가 벌어 오는데 쓰기는 지가 다 쓰고 생색도 지가 다 낸다.
5. 아홉시 이전에 집에 들어가기 싫게 만든다.
-아홉시 이전에 들어가면 마누라 잔소리하고
-아홉시 뉴스에 국회의원 나오니까
6. 가까이 할 필요도 없지만 멀리 할수도 없다.
7. 한번 단단히 혼내 주겠다고 벼르다가 막상 얼굴 대하면 참고 만다.
8. 그 앞에 서면 작아 진다.
9. 아는체도 하지 않다가 지가 필요하면 헤헤 하고 아양 떤다.
10. 싫지만 그래도 내가 보살펴 줘야할 사람이다.
11. 지가 좋아서 해놓고 꼭 내 핑계를 댄다.
국민이 원해서...남편이 좋아해서... 등등
12. 후계자를 양성한다.
어느새 마누라의 수족이 되어버린
아이들은 울 때에도 꼭 '엄마' 하고 운다.
13. 자기는 할 일이 너무 많아서 바빠 죽겠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에는 매일 노는 것만 같다.
14. 무슨 돈 쓸일이 왜 그렇게 많은지 툭하면 돈이 부족하다는 소리 뿐이다.
15. 내가 자기를 진짜로 좋아하는 줄 안다.
16. 내가 원해서 된 사람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영 마음에 안든다.
17. 비교하기를 좋아한다.
-국회의원은 정권이 바뀌면..
-마누라는 옆집 봉팔이 아빠가 봉팔이 엄마한테 반지를 사줬는데..
얼마나 이쁜지 모른다고 하며 열 받게 한다.
18. 돈이라면 환장을 하고 무슨일이 그렇게 많은지
툭하면 돈이 부족하단 소리 뿐이다.
-마누라는 용돈(살림비용) 더주라 하고
-국회의원은 세비 더 올린다 한다
19. 툭하면 해외여행을 좋아하고 자가용을 꼭 탄다.
◆ 남편과 국회의원의 공통점 ◆
1. 내 손으로 골랐는데 참 싫다.
2. 뒤통수를 친다.
3. 안에서는 싸우고 밖에서 착한 척한다.
4.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5. 아직도 내가 사랑하는 줄 안다.
6. 내 말은 죽어라 안 듣고 자기 맘대로 하다 패가망신한다.
7. 헤어지려면 절차가 복잡하다.
◆ 마누라가 국회의원 보다 나은점 ◆
- 마누라가 국회의원보다 나은 점?
밥은 해 준다.
반대급부
국회의원이 마누라 보다 나은 점?
4년마다 갈아치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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