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벽 가는 길

북한산 백운대 숨은벽 가는길 솔새김남식

구파발역에서 704 버스를 타고 북한산공원 입구에서 4번 정거장을 지나서 효자 2통에서 내린다

이곳이 밤골 입구로 산입에 들어서면 바로 국사당 북한산 굿당이 있고 국립공원 밤골지킴이가 있다.

왼쪽으로 가면 백운대 4.3km 오른쪽 직진하면 백운대 4.1 km

->왼쪽길은 사기막 능선길로 조망은 있으나 힘들고 오르막 산행이 여러곳 있어서 노약자는 권하고 싶지않다

->오른쪽 길은 계곡길로 마지막 계곡 끝에서 25분 가파른 오르막 길이 있다.

사람들 대부분 왼쪽 길로 가고 있지만 오른쪽 계곡길로 올랐다가 사기막능선으로 하산 하기로 결정한다.

이 코스가 노약자나 산행 초보자에게 아주 좋다 

이 계곡을 방울계곡이라고 하는데 이 폭포를 그래서 방울폭포라고 부른다. 

계곡끝에서 이상한 사람들 따라서 다른길로 들어서지 말고 백운대 가는길 이정표를 잘 보고 올라 가세요

여기서 부터 30여분 가량 가파른 산행이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오르면 누구나 오를수 있다.

능선에 올라서면 사기막능선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게 되는 능선 삼거리 이정표 입니다

 이제 여기서 부터 숨은벽을 바라보며 무서운 벼랑길이 이어진다

올라온 길을 잠시 돌아보면 사기막 능선을 타고 올라오는 사람들이 수십명 보인다

저사람들은 대부문 백운대를 거처서 우이동으로 내려갈 사람들이다

 

숨은벽이 아주 가까이 보이고 백운대 태국기가 바람이 날리고 있다

 어떤 동물형상을 하고 있는 바위가 건너편에서 아주 이쁘게 보였다 거북이 쥐.여우 다람쥐 등등

백운대 까지는 좀 난코스이고 점심을 먹고 여기서 더 오르지않고 사기막 능선길로 하산 하기로 했다

 

해골바위?

사기막공원 2.1km 이정표를 만나게 되면 능선길로 이어지는데 가능한 그 길로 내려 가지 말고

왼쪽으로 내려가는 내리막 길로 15분 내려가면 바로 올라왔던 계곡길을 만나게 된다   

올라 갈때 보았던 계곡끝에서 만나게 되는 이정표로 30여분정도 내려가면 밤골지킴이  

=> 총산행시간 식사& 휴식 포함 4시간 30분 => 올라 갈때 2시간 내려갈때 1시간 30분 휴식 30분

704번 버스는 휴일 배차 간격이 15분이다

숨은벽을 갈려면  구파발역에서 타지말고 독립문 역에서 타면 편히 앉아 갈 수가 있다. solsae.k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