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군왕비릉

실직군왕비릉

삼척시 사직동에 있는 실직군왕의 호칭을 받은 김위옹의 처 밀양군 박씨의 묘로 강원도기념물 제15호이다.

 

 

삼척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실직군왕릉과 다르게 실직군왕비릉에서는 오십천이 내려다보이는 삼척역 부근에 있다

 

 

보통 부부의 묘는 가까이 있으나,실직군왕릉과 실직군왕비릉은 약 2km정도 떨어져 있으며 무덤 근처에는

여러 가지 석상이 놓여 있고 관복 차림을 한 사람 석상이 마주보고 서 있으며 양쪽으로 세 마리씩의

동물 석상이 실감나게 조각되어 있다.

 

 

 

이곳은 주차시설은 없고 도로가에 주차를 하고 가야한다 .도로에 이정표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