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고구려비

충주 고구려비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용전리 입석마을에 소재한 국내에 있는 유일한 고구려비로 만주 집안현의

광개토대왕비와 비슷하며 1979년 발견하여 국보 205호 지정되었다

 

 

비의 높이는 2.03 m, 폭은 55 cm, 두께는 33 cm이다

 

시기에 관해선 5세기 전반 광개토왕 때의 학설부터 6세기 평원왕 때의 학설까지 다양한 학설이 있으나
449년 장수왕 때 축조됐다는 학설이 지배적이고 오랜 세월이 흐른탓에 비면이 심하게 마모되어 있다

 

충주에 고구려비가 세워진 것을 통해 고구려의 남쪽 국경이 중원(현재의 충주)까지 이르렀음을

알수 있으며 현재 시설을 보완 중에 있다  

 

위치는 북충주 나들목에서 충주방향 5키로 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