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팝송칼럼

Unchained Melody Righteous Brothers

시인김남식 2015. 9. 5. 19:54


映畵 사랑과 영혼  솔새김남식


"사랑과 영혼" 이 영화는 주연급 배우 데미 무어와 패트릭 스웨이즈가 출연한다

특히 올드팝 팬들에게 이미 익숙해진 Unchained Melody가 영화에 삽입 되면서

무엇 보다도 國內 응행을 한몫 하였다




1990년 11월 서울전역에서 동시 개봉한 이 영화는 애틋한 순애보에 감동하여

2017년에 재개봉을 하였다



뉴욕 월스트리트 금융맨 샘과 陶藝家 몰리는 서로가 연인 사이로 맨해턴에서 방을 얻어

동거를 시작하게 되는데 어느 날 연극을 보고 나오던 길 샘이 의문의 총격으로 죽게 되자 

갑작스러운 일로 당황을 하게 된다.


샘은 자신이 몸과 정신이 분리된 투명 인간이 된 것을 알게 되자 사랑하는

여인을 항상 곁에서 지켜준다

그러나 자신의 주위에서 맴도는 샘(패트릭) 때문에 몰리(데미무어)는 어느날 점쟁이 오다메를

만나 도움을 요청한다.


죽음 조차도 갈라 놓을 수 없는 두 사람은 그렇게 안타깝게 서로 교감하며 사랑을 확인하는데 ....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어느날 마지막 키스를 하고 샘은 홀연히 빛속으로(天) 사라지면서

영화가 끝이 난다.


특히 데미무어의 청초한 얼굴과 곧 터질것만 같은 눈망울은 보고만 있어도 

너무 아름다운 모습에 관객들이 매료가 된다



Unchained Melody     

'오 내사랑 그대, 외로운 시간이면 당신의 손길을 난 얼마나 원했는지 몰라요.' 란

노랫말을 담고 있는 Unchained Melody 는

1955년 '레스 박스터'가 처음 노래해서 차트 정상을 밟았던 노래이다

그후 미국 출신 블루아이드 소울듀오 '라이쳐스 브라더스' 가 다시 불러서

1964년 차트 4위까지 기록했던 옛 노래이다 


그후 1990년 개봉된 사랑과 영혼 '고스트' 영화 주제가로 쓰이면서 다시 인기가 상승하였다.

라이쳐스 브라더스의 아름다운 화음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영화에서의 감동을 다시 이끌어 내어 언제 들어도 듣기 좋은 곡으로

추억의 팝 팬들 가슴에 오랫동안 자리잡고 있다. solsae kns



Unchained Melody  Righteous Brothers

 

Oh,my love my darling.
I've hungered for your touch.
A long lonely time.
오 나의 사랑 나의 그대여
나는 당신의 손길에 굶주려있었어요
길고..외로운 시간들...
 
And time goes by so slowy
And time can do so much
Are you still mine.
시간들은 너무나 천천히 흐르지요
너무나 천천히
당신은 여전히 나의 것이지요.
 
I need your love
I need your love
God speed your love to me.
난 당신의 사랑이 필요해요
난 당신의 사랑이 필요해요
나에대한 당신의 사랑이 지속되길..
(하나님은 내게 그대를 사랑하라고 명령하셨어요)
 
Lonely reivers flow To the sea to the sea
To the open arms of the sea
Lonely rivers sigh Wait for me wait for me
I'll be coming home
Wait for me.
외로운 강은 바다로..바다로 흐르지요
바다의 넒은 품안으로
외로운 강들은 나를 기다리지 않는다 탄식하지요
난 집으로 돌아갈꺼에요
날 기다려요
 
Oh,my love my darling
I've hungered for your touch
A lone lonely time.
오 나의 사랑  나의 그대여
난 당신의 손길에 굶주려있었어요
길고..외로운 시간들...
 
And time goes by so slowy
And time can do so much
Are you still mine
시간들은 너무나 천천히 흐르지요
너무나 천천히
당신은 여전히 나의 것이지요.
 
I need your love
I need you love
God speed your love to me.
난 당신의 사랑이 필요해요
난 당신의 사랑이 필요해요
나에대한 당신의 사랑이 지속되길 바래요






'칼럼 > 팝송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Love Is Blue Ngoc Lan   (0) 2015.12.15
C.C.R Proud Mary  (0) 2015.10.20
Sweet Caroline Neil Diamond   (0) 2015.07.11
Am I that easy to forget - Engelbert Humperdinck  (0) 2015.07.04
Without You Harry Nilsson  (0) 2015.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