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산 용마산 아차산 가는길

망우 용마산 가는 길

 

* 산행일자 ; 2012년 3월1일

* 날씨; 흐림

* 교통 ; 버스 지하철

   상봉역 5번 출구 버스 정류장에서 반듯이 51, 52 시외버스를 타고 딸기원에서 내려야 한다  

 

지하철은 중앙선 양원역 2번 출구로 나와서 망우 청소년 수련관이 보이는 곳에서 산행을 시작하면 된다 

산책공원이 나오고 30여분이 지나면 서울시와 구리시 경계의 6번 국도 망우로가 나온다

 

 

 

버스는 딸기원 입구에서 하차 해서 추어탕 삼봉사 입구로 올라 가면 된다

주택끝 지점에서 山 왼쪽길을 따라서 묘지 사잇길을 10분여 올라 서면 망우공원 관리소가 나온다

이곳엔 주차장과 음료 자판기 화장실이 있다  

 

 

 

 

초입에서 이정표를 따라 포장길을 오르면 조국의 독립운동가와 사회 각분야에서

선각자이셨던 분들의 묘를 만날수 있다

약 30여분정도 오르면 포장이 끝나면서 망우산으로 접어든다

 

 

 

 

 

망우산을 진입하는 흙길 등산로 초입이 나오고 산판 등산로가 잘 나 있으며 망우산 주능선을 따라 계속가면

아차산과 용마산으로 가는 이정표가 잘 되어 있다

산 정상을 찍고 다시 삼거리 헬기장에서 우측으로 아차산 방향으로 가면 됩다

이 때에도 이정표가 잘 되어 있다

 

 

 

 

 

 

망우산(281m)은

서울시 중랑구와 구리시에 걸쳐 있는 산으로 망우란 이름은 태조 이성계가 자신이 묻힐 땅을 정하고 환궁하던

길에 이 고개에 잠시쉬며 그 곳 동구능터를 바라보며 이제 모든 근심을 잊겠노라 하였으므로 그뜻을 따라

망우라 하였다는 유례가 있으며 조국의 독립운동가와 사회 각분야에서 선각자이셨던 분들인

한용운, 지석영,방정환, 조봉암등 많은 분들의 묘가 있다

 

 

 

 

 

 

 

 

 

 

 

 

 

 

 

 

 

 

 

용마산은 (348m)은

서울시 광진구에 속해 있으며 망우산과 아차산 사이에서 옆으로 걸쳐 있는 바위산으로

옛날에는 그곳 산고을에서 말을 사육하였다 하여 용마산으로 부른다

 

 

 

 

 

 

 

 

 

 

 

 

 

아차산(285m)은

서울시 광진구와 경기도 구리시에 걸쳐 있는 산으로 고구려의 남쪽 경계선를 지키기 위해 많은 보루를 만들고

신라,백제와 3국이 격전을 벌일 곳으로 역사적으로 유명하며 한강을 바로 끼고 있다

 

아차산이나 망우산에서 출발하여 중간 3거리 헬기장에서 용마산 정상을 찍고 다시 아차산이나

망우산 방향으로 하산을 하면된다.

 

 

 

 

등산코스 =>

양원역 -> 망우고개 - 망우공원 - 망우산 - 깔딱고개 - 용마산 - 뻥튀기골 -> 용암사 - 중곡역

 (약4시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