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요구
남자가 오죽 못 했으면 여자가 이혼을 요구 한다고 할까요?
더구나 가부장적인 권위를 내세워서 조건만 따지는 남자들이
수두룩한 세상살이에서
사랑을 위한 선택을 하는 남자가 몇명이나 있을까요?
아직도 여자들이 참고 살 것이라고,
자식 때문에 참고 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지요.
요새는 자식이 있어도 남자가 이게 아니다 싶으면 여자들은
이혼을 선택하고, 별거를 하거나, 묵답으로 서로 살아가기도 한다.
결코 자식이 자신의 인생을 살아주지 않는다는 것을
되물림에서 배우고 자라거든요.
이혼을 여자가 선택했을 때에는 그 남자가 무척이나 문제가 많기 때문이다.
같이 살수 없을 정도의 문제를 스스로 만들어서
여자를 불행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여자들은 차라리 숨이라도 쉬고 싶어서 이혼을 선택합니다.
알고 싶습니다 정말 그런가요?
요새는 아들이 결혼해도 걱정이랍니다
혹여 그런일이 생기지 않을까?
혹여 아기를 낳았을때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알고 싶습니다 정말 그런세상인가요?
매일 뉴스에 나오는 연예인들에 이혼 이야기가 심심찮게 자주 등장한다
이혼 요구 당연한 것일까?
아니면 참아 가며 슬기롭게 부부가 이해하며 살아야 하나
아니면 참고사는게 당연한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