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 서
누군가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용서를 베풀 기회를 얻습니다.
용서는 가장 큰 마음의 수행으로서
우리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을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하지만
그들을 향한 미움과 원망의 마음에서
나 자신을 스스로를
해방 시키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용서는 자기 자신에게 베푸는
가장 큰 선물이다.
하지만 사랑은
용서되는 것만 용서가 되고
그러하지 않은 것은
용서 할 수 없는 게 있습니다.
아마 그것은 그 사람을
너무 너무 사랑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사랑....
그리고 미움
미움이 변하면 머머라고 하는데...
그 자체가 용서이니까....
그러나 그사람을 용서한다는 건
참으로 힘든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