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서/마음공부
꽃차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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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가 며칠 남지않은것 같아
고연히 맴이 짜안해지는
12월 어느날 아침
지금을 살아 가고 있는
내 삶을 사랑하고
내게 주어진 옵션들을 사랑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