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칼진 여자
순진하고 착한 세상에 남자들이 생각할 때
앙칼진여자란 과연 어떤사람 일까요?
한번 생각해 보았는지요
알칼진여자!!
단어 발음 자체도 매섭게 들린다
앙칼진(여자)을 국어 사전에서 찾아 보면 ...
제 힘에 넘치는 일에 악을 쓰고 덤비는 태도
앙칼지게 대들다.
모질고 날카롭다라고 서술한다
그렇다면 과연 앙칼진 여자는 어떤 사람일까?
아마도 이런 성격의 소유자일 것이다.
* 정이 없는 여자
* 이기주의적 사고를 가진 여자
* 자기밖에 모르는 여자
* 무조건 화 부터 내는 여자
* 욕심이 과한 여자
* 질투가 많은 여자
그래서 이런 여자는 차겁고 냉정하게 비치기 때문에
누구에게도 위로 받지 못 할 사람이다
이 말에 여자들 변명은 남자들 때문에 그렇다고 핑개 댈지도 모르겠다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지 말고
누구든지 자신이 이런 성격의 소유자라면 고처 보는 것도 좋다.
(1.) 글속에서.............
두커플이 마주서서 큰소리로 대화를 하다가 갑자기 여자가 화난 듯한 앙칼진 목소리!
" 니가 나한테 대놓고 그럴 수 있어?
남자분의 더 화난듯한 거칠은 목소리가 천둥을 진동한다.
" 야 너는 어떤 여자인데....
" 그래서 한번 해 볼테야"
여자의 목소리는 남자에게 절대 지지않은 큰 목소리였다.
(2.) 글속에서........
"뭐야?"
앙칼진 여자의 목소리가 전화선을 타고 건너편에 닿았다.
그 남자는 그녀의 분노를 고스란히 전달 받으며 화가 올랐지만 꾹 참았다.
"이런 법이 어디 있어요"
"그러면 안 해주겠다는 거야"
"우리로서도 어쩔 수 없어요. 그러시면 안됩니다"
덧붙여 공손한 경고도 소용 없었다.
"당신 고발하겠소"
"손님이 한달 이상을 사용하다가 변심한 반품을 받을수 없습니다"
"사장이 누구냐 사장 좀 바꿔바"
죄송합니다 라는 말은 입 속으로 삼키며 사내는 큰소리 대꾸하곤 전화를 끊었다.
"고발하든지 맘대로 해슈"
어차피 다시 만날 일 없는 상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