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가치 솔새김남식
세상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거짓 사랑 이야기 하나만 할께요
찰스 황태자는 카밀라게이트 에게 그랬다.
나는 카밀라 바지속에서 살고 싶다.
카밀라의 탐폰(Tampon)이 되고 싶다고 했습니다.
찰스 황태자는 결국 카밀라 파커볼스와 결혼했고
찰스 황태자와 이혼한 다이아나비(妃)는
그 자신의 연인과 함께 끔찍한 교통사고로 저세상 갔지요
모두 허무한 일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카밀라와 찰스 황태자는 행복에 겨워하는
연극을 하는지는 모르지만
그런것을 보면 고귀한 사람도 사랑을 할 때는
보통 사람들 하고 별반 다르지 않은가 봅니다
어떻게 생각하며 살까 궁금하기도 하고.
입으로 하는 키스를 고귀한 사랑이라 생각하는데
그 사람들은 발등에다 키스를 하더이다.
그렇게 하면 더 매료가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무리 생각해도 세기의 사랑이니 세기의 결혼식이니
그렇다하여도 사랑은 그리 행복한것이 아닌가 봅니다.
어느 가수의 노랫말 처럼
사랑은 눈물의 씨앗이 아닌가 하고 생각 될때도 많고
그렇더라도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마음 것 사랑하여 행복을 간직하고
즐겁게 인생을 보냈으면 합니다.
어떤 일 있어도 그 사람은 거짓이여도
자신은 정말 진실이였으면 해요
비록 사랑이 눈물의 씨앗이 되더라도
사랑할 만한 가치가 있을때 사랑해야한다
다만 염려스런 부탁을 한다면
아무나는 제발 사랑하지 마십시요.
사랑할 만한 가치가 있을때 사랑하고
그리고 한번 사랑하게 되면
그사랑은 버리지 말고
또한 버림 받지도 말아야 합니다.
사랑은 참으로 고귀한 것이기에
사랑이 넘치는 그런날이 많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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