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그러지 마라 제발 그러지 마라 솔새김남식 발바닥 밑에 붙어있는 껍딱지만도 못한 게 인터넷 인연이라는데 제발 그러지마라 그리고 실은 바쁜게 아니라 재미가 없다든지 아니면 내가 관심 밖이라 그렇겠지 카페서 우연히 인연이 되어 글과 글로 그리고 댓글로 우린 만나게 되었지 이곳이 아니면 영.. 필서/한줄낙서 2018.01.01
5. 기대선 사람 5. 기대 선 사람 솔새김남식 한해를 보내고 신정연휴가 지난 며칠 후에 혜진이 생일을 맞이 하였다. 그들 친구들과 함께 나드리에서 저냑 식사를 함께 하였다. 그들과 함께 끝까지 있고 싶었지만 집에서 해야 할 일이 있기에 일찍 돌아 왔다. 그날 이후로 현우에 마음은 언제나 밝아 있었.. 古書/단편소설 2012.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