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359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추이

이은현 디자이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확진자가 총 7513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전날 0시 기준 대비 131명 늘었고, 통계가 마지막으로 발표된 전일 오후 4시 이후로는 35명이 추가됐다. 일일 신규 확진자 증가폭은 지난달 25일 이후 14일만에 100명대로 떨어졌다. 신규 확진자 131명은 0시 기준 일일 증가치로 따졌을 때 전날(9일 0시 기준 발표) 248명보다 100명 이상 감소했다. 200명 아래로 감소한 것은 지난달 25일 130명 이후 14일 만이다 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문화일보사설 2020.02.23 코로나 확산 사태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반복된 뒷북 대응이 재앙을 더 키우고 있다. 문 대통령은 23일 코로나19 범정부대책회의를..

역사/시사뉴스 2020.02.24

자동차 생산국

한국자동차산업협회(이하 KAMA)는 '2019년 10대 자동차 생산국 현황' 보고서를 인용 작년 10대 자동차 생산국 중 우리나라가 7위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10대 자동차 생산국의 순위는 1위 중국을 필두로 미국, 일본, 독일, 인도, 멕시코, 한국, 브라질, 스페인, 프랑스 순이었다. 이 순위는 2018년과 같다. 한국을 비롯한 미국, 일본, 멕시코 등 4개국의 세계생산 점유율이 높아졌다. 한국은 0.1%p, 미국은 0.2%p, 일본은 0.5%p, 멕시코는 0.1%p 상승한 것이다. 지난해 우리나라 생산의 경우 전년대비 1.9% 감소한 395만대였으나, 상대적으로 생산감소율이 적어 세계생산점유율은 2018년 4.1%에서 2019년엔 4.2%로 높아졌다. 특히 우리나라와 6위 멕시코 간 ..

역사/시사뉴스 2020.02.17

수연례의 의미

​수연례의 의미 김남식 수연이란 어른의 생신에 아랫 사람들이 상을 차리고 술을 올리며 오래 사시기를 바라는 의식이다. 古禮에는 수연례란 말이 없고 헌수가장례(獻壽家長禮)라 하였다. (수연례의 종류) 아랫 사람이 태어난 날을 생일(生日)이라 하고 웃어른의 생일은 생신(生辰)이라 한다. 웃어른의 생신에 자제(子弟)들이 술을 올리며 장수를 비는 의식이 수연이므로 아랫사람이 있으면 수연례를 행하는 게 도리이다. 수연의식 이름과 종류는 다음과 같다. ① 육순(六旬) : 60세 때의 생신이다. 육순이란 열(旬)이 여섯(六)이란 말이고, 육십 갑자 (六十甲子)를 모두 누리는 마지막 나이이다. ② 회갑·환갑(回甲·還甲) : 61세 때의 생신이다. 60갑자를 다 지내고 다시 낳은 해의 간지가 돌아왔다는 의미이다. ③ 진..

역사/일반상식 2019.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