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따라 여행하기 좋은나라는 어딘지 알아 볼까요
여행은 언제나 사람들을 설레게 하기에, 준비하는 과정이 더 즐거운건 무엇 때문일까요
떠난다는것은 스트래스를 풀수 있는 참으로 좋은 일이다
여행에서 좋은 날씨 조건은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는 기온과 청명한 하늘, 쾌적한 습도 등
우리나라로 본다면 봄, 가을인 4~5월, 9~10월 정도가 딱 좋겠다
일본은 서울과 비슷한 날씨로 5월과 10월에 여행하기엔 딱 좋은 시기
삿포로는 고위도에 위치하고 있어 7~8월이 가장 여행하기 좋은데요. 서울의 9월달 정도 날씨로 생각하시면 되요.
중국은 상하이가 5월, 10월이 서울의 5월과 비슷한 온화한 날씨를 보여 낮에는 포근하고 밤에는 선선하게 느껴진다
특히 10월은 비내리는 날이 적어 여행하기엔 딱 좋을 것 같아요
베트남의 호치민은 건기인 11월~4월이 여행하기 좋다. 낮에는 덥지지만 밤에는 선선하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차이가 나며, 건기 때는 비가 거의 오지 않는다
싱가포르는 1년 내내 우리나라의 여름철 날씨가 이어진다
싱가폴의 우기는 11월~1월평균 23~24도, 최고 기온은 29~30도의 날씨가 이어지며
비가 많이 안오는 2월~10월 사이가 좋다
우기때는 습도가 높고 후덥지근하며, 밤에도 온도가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
태국의 방콕 역시 연중 내내 더운 날씨지만 여행을 하기 좋은 시기는
건기인 11월 ~3월12월이 가장 시원하지만 그래도 역시 우리나라의 한여름 날씨가 이어진다
그래도 우기보다는 건기에 여행하는게 좋아요.
필리핀은 11월에서 4월이 건기라 여행하기 좋은 시기
우기는 7월~10월 사이에 많은 비가 내리며, 높은 기온에 습도가 높아 불쾌감 높다
미국의 샌프란시스코는 6월~11월이 우리나라의 봄, 가을 날씨와 비슷하고, 여행하기 좋은 시기
일교차가 10도 이상 차이가 나는 걸 확인 하셔야 해요.
뉴욕은 서울과 비슷한 날씨인데요, 4월~5월 9월~10월이 여행하기에 좋은 시기
하와이 호놀룰루는 4월~10월이 화창한 날씨가 많고, 6월~10월은 덥지만 습도가 낮아 바람불면 시원함
캐나다의 밴쿠버는 6월~9월이 여행하기 딱 좋은 시기
토론토의 경우도 6월~9월이 좋은데요, 6월은 우리나라의 봄과 비슷하고 7월은 우리나라의 초여름과 비슷하지만
습도가 높지 않아서 불쾌감은 없다
호주의 시드니는 3월~5월, 9월~11월이 우리나라 봄날씨와 흡사해서 여행하기 좋은 시기
하지만 매월 평균 강수일수가 10일 이상이라 우산을 꼭꼭 챙기시는 것이 좋아요.
영국 런던의 경우는 7월, 8월이 우리나라 5월과 비슷하여 좋긴 하지만, 한달에 10일정도 약한 비가 내려요
비가 오는 날에는 제법 쌀쌀한 편이라고 하니 참고 하세요.
이탈리아 로마는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5월, 6월, 9월,10월이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에요.
한 낮의 태양볕은 뜨겁지만 대기가 건조해 불쾌감은 없어요.
프랑스 파리는 7월과 8월이 온화하며, 여행하기 좋은 시기예요.
파리의 겨울은 11월~2월이며, 기온이 영하로 잘 떨어지지 않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 체감온도가 좀 더 낮은 편이다.
가장 추운달은 1월인데 처저 기온은 2.5도이며, 우리나라의 늦겨울과 비슷 하다
코로나가 해지되면 어딘가를 떠나야 하지않을까요
나라별 여행하기 좋은 시기 잘 체크 해두셨다가 여행 계획을 짤 때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