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사람끼리 - 박인희
1.
그리운 사람끼리 두손을 잡고
마주 보고 웃음지며 함께 가는길
두손에 우산을 들고 눈에는 사랑받고
가슴엔 하나가득 그림움이래***
2.
그리운 사람끼리 두눈을 감고
도란도란 속삭이며 걸어가는길
가슴에 여울지는 푸프른
그사람길목엔 하나가득 그림움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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