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영화 포스터 솔새김남식
학생입장 불가의 영화를 본후 학교에 가서 마치 훈장이라도 탄 것처럼 자랑하듯 친구들에게
벌거 벗은 여배우들 모습을 이야기하던 시절도 있었다.
추억의 영화들을 회상할 때면 항상 그리운 시절로 돌아가 가버린 것들에 대하여
하나라도 제 자리에 두고 싶었다.
하지만 영화라는 추억의 책장을 넘길 때면 추억속의 배우들이 늙지 않고 그 자리에 그대로 남아 있는 것 같았다.
그들은 마치 신같은 존재였다
아래 영화프로는 1963년 부터 1970년 이전에 상영했던 영화로서 우리가 학교가는 통학길에서
당시 벽에 붙혀있던 영화프로이다
공부하느라고 학생입장 불가라서 영화는 보지는 못 했어도 거리에 붙혀있던 추억의 영화포스터를
지금 다시 보면 그때의 추억들이 기억에서 떠오른다 kns
1963년 ~1969년도 제작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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