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해외여행

타리파에서 론다끼지

시인김남식 2019. 11. 15. 14:09
타리파에서 론다까지 김남식














































































타리파 타리파(또는 알제시라스) 도착하여 론다 투우의 발상지 론다로 이동하여 따호강 절벽으로 신-구시가지를 연결하는 누에보 다리, 가장 오래된 토로스 투우장 외부 관광 후 타리파로 이동 론다 론다 투우(鬪牛)의 발상지가 바로 이 론다 마을입니다. 1785년에 만들어진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투우장인 론다 투우장에서는 지금도 가끔 투우 경기가 열린다고 합니다. 마을 전체가 가파른 협곡 위에 자리하고 있어 빼어난 경관을 자랑합니다. 대문호 헤밍웨이는 이 마을을 '사랑하는 사람과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라 말했습니다. 그는 이 마을에 머물며 소설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를 썼습니다. 인구 3만 5천명 정도인 작은 시골 마을 론다에는 화려한 궁전이나 번화가는 없지만, 아찔한 협곡과 새하얀 집들 그리고 론다 최고의 명물인 누에보 다리를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는 곳입니다. // 하얀마을 미하스로 이동 미하스 아기자기하게 하얀 집들로 이루어진 예쁜 미하스 마을 로 이동하여 일본 관광객에게는 필수 코스로 알려져있는 하얀마을 관광 후타리파-미하스 카사블랑카 호텔 조식 후 6시반 출발 11시 점심식사 12반 항구도착해서 2시30분 타리파 40분관광 9시호텔도착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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