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일반상식

가장넓은 영토를 가졌던 나라 20개국

시인김남식 2019. 5. 7. 14:26

역사상 가장넓은 영토를가졌던 20개국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나이에 비하면 인류의 역사는 매우 짧습니다.

인류는 고대로 부터 현재까지 수없이 많은 제국이 건설되고 쇠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나라는 어디 일까 

 

 

 

1위.  대영제국: 약 3670만 평방킬로미터

해가지지 않는 대영제국은 역사상 가장 거대한 제국이었다.  

1차대전 직후 최대 판도를 구가했고, 인도, 캐나다, 아프리카의 3분의 1, 이집트, 버마, 오세아니아 대륙 등을 지배했다.  

전성기의 대영제국은 세계 육지면적의 4분의 1 이상을 지배했다.

 

 

2위.  몽골제국: 약 3320만 평방킬로미터

징기스칸이 건설한 몽골족이 주축이 된 제국.  대영제국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역사상 가장 거대한 제국이었다.

 

 

 

 

3위. 소비에트 연방:  약 2200만 평방킬로미터

1500년 경 몽골의 영향권에서 벗어나 급격한 성장을 계속한 러시아 제국은 19세기 무렵 역사상 최초로 시베리아 

전부를 지배하는 데 성공하고, 극동지방까지 세력권을 넓히면서 역사상 가장 거대한 제국 중의 하나로 거듭났다.  

19세기 말 최대판도를 자랑했으나, 1917년에 멸망했다.

 

 

 

 

4위. 스페인 식민 제국: 약 1940만 평방킬로미터

16세기부터 남아메리카를 식민지로 삼아 세계 최대제국 중의 하나로 부상한 스페인 제국은 1770~1780년 경 최대판도를 자랑했다. 

당시 스페인 제국은 브라질을 제외한 남아메리카 대륙 전체와 현재 미국의 남부지역, 멕시코

중부 아메리카 대륙을 지배했으며, 아시아에서는 필리핀을 식민지로 가지고 있었다.

 

 

 

 

 

 

 

5위. 러시아:  약 1707만 평방킬로미터

극동에서 동부 유럽에 걸쳐 있는 나라이다. 12세기 모스크바공국에 기원을 두며 1917년 러시아혁명이 일어날 때까지 대제국을 이

루다 1924년 러시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연방공화국으로 거듭났다. 1990년 고르바초프의 냉전종식 정책으로 각 공화국들에 민족주

의 분규가 일어나면서 1991년 12월 31일 소련이 해체, 독립국가가 되었다.

 

 

 

6위. 우마야드 칼리프:  약 1320만 평방킬로미터

아랍에서 정복을 시작한 모하메드의 추종자들이 건설한 제국

7세기 무렵 사산조 레프시아 제국을 멸망시키고, 비잔틴 제국에게 영토를 빼앗아 메소포타미아, 이란, 아프가니스탄

흑해 연안, 북아프리카, 스페인, 이집트를 지배하는 광대한 이슬람 제국을 건설했다.  이후 우마야드 칼리프를 물리치고 

새로운 이슬람 세계의 패자로 떠오른 아바시드 칼리프 에게 멸망당한다. 

 

7위. 프랑스 식민 제국 (19세기 말): 1260만 평방킬로미터

 

프랑스는 19세기 말 아프리카의 3분의 1 이상을 정복하고, 인도차이나 반도를 병합하는 등 

대영제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식민제국으로 거듭났다.

 

 

8위. 청나라 (18~19세기):  약 1110만 평방킬로미터 

만주족이 세운 중국왕조.  18세기 무렵 준가르 몽골, 티베트 등을 정복해 중국 역사상 가장 거대한 제국으로 거듭났다.  

청나라는 중국 왕조로는 최초로 유목 민족을 완전히 정복한 왕조 이기도 하다

 

 

 

10위.  포루투갈 식민 제국 (1815~1820):  약 1040만 평방킬로미터

포루투갈은 1815~1820년 포루투갈 역사상 최대 크기의 식민지를 보유하고 있었다.  

당시 아프리카의 일부와 브라질 등을 식민지로 가지고 있었다.

 

 

10위.  돌궐제국: 약 1040만 평방킬로미터

6세기 중반 무렵 몽골고원을 비롯한 초원의 패자로 떠오른 제국. 몽골제국이 등장하기 전에는 최대크기의 유목제국이었다.  

그 세력권은 서쪽으로는 남러시아에 이르고, 동쪽으로는 만주 지방에 이르렀다.  

이후 7세기 무렵 당나라의 공격으로 동돌궐과 서돌궐 2개의 제국으로 분열됐다.

 

 

 

 

11위. 당 나라 (최대판도):  약 1000만 평방킬로미터

 

수 나라를 이어 중국을 지배한 왕조.  몽골고원의 돌궐족을 멸망시켜 중앙아시아의 패권을 장악하고, 

북쪽으로는 고구려를 멸망시켜 청 나라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중국왕조 중 최대판도를 자랑했다

 

 

 

 

12위. 캐나다: 약 997만 평방킬로미터

북아메리카 대륙 북부에 있는 국가로, 영국연방(英國聯邦)에 속한다. 

1763년 영국이 프랑스와 맺은 파리조약 이후 영국의 식민 상태로 있다가 1867년 캐나다 자치령으로 독립하였다. 

1951년 정식국명을 캐나다로 변경하였다.

 

 

 

 

 

 

 

13위. 종화 인민 공화국: 약 960만 평방킬로미터

아시아 동부에 있는 나라로, BC 221년 진(秦)나라의 시황제(始皇帝)가 처음으로 통일을 이루었다. 

중국 최후의 통일왕조인 청(淸)나라에 이어 국민당의 국민정부가 세워졌고, 1949년 공산당이 중화인민공화국을 세웠다.

 

 

14위. 아메리카 합중국: 약 951만 평방킬로미터

북아메리카 대륙의 캐나다와 멕시코 사이에 있는 나라이다. 

1607년 영국이 제임스강(江) 연안에 식민지를 조성한 이후 영국의 식민 상태였다가 1775년 미국독립혁명 후

1776년 독립을 선언하고 1783년 파리조약에서 독립이 승인되었다.

 

 

 

 

15위. 브라질: 약 854만 평방킬로미터

남아메리카 중앙부에 있는 나라이다. 라틴아메리카에서는 유일하게 1531년부터 포르투갈 식민지에서 발전한 나라로 

1822년 포르투갈 왕가(王家)를 받드는 왕국으로 독립하여 1889년 노예제도를 폐지하고 공화제가 되었다. 

 

 

 

16위. 오스트레일리아: 약 768만 평방킬로미터

영국연방(英國聯邦)에 속하는 나라로, 오스트레일리아 대륙과 태즈메이니아섬 등을 국토로 한다. 

1788년 1월 26일 영국이 최초로 유럽인 정착지를 세운 이래 영국의 식민 상태였다가 1901년 1월 1일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을 발족하였다.

 

 

 

17위. 로마 제국: 약 650만 평방킬로미터

누구나 말하면 아는 바로 그 로마제국이다. 영화나 판타지의 배경으로 자주 등장하는 나라이다.

이탈리아 반도와 유럽 그리고 지중해뿐만이 아니라 건너편에 있는북아프리카, 페르시아와 이집트까지

지배하였던 제국으로서 고대시대에 있어서 가히 최대의 제국이라고 불린다.

 

 

 

18위.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 약 620만 평방킬로미터

BC559년부터 BC330년까지 229년 동안이나 통치한 이란의 고대왕조이다. 일명 페르시아제국이라고 불린다.

 

 

 

19위. 마케도니아 왕국: 약 570만 평방킬로미터

그리스의 북쪽에 자리잡고 있던 고대왕국이다. BC330년에 페르시아제국을 정복하고나서 인도와 유럽 아시아 두 대륙에 걸쳐서

대제국을 건설하였는데 이 때가 바로 이 마케도니아 왕국의 전성기였다고 한다.

 

 

 

20위. 오스만 제국 : 약 560만 평방킬로미터

오스만트루크제국은 1299년부터 1922년까지 존재하였으며 아시아와 아프리카 그리고 유럽의 3대륙에 

 매우 넓은 영토를 가지고 있었으며 16세기에서 17세기에 전성기를 누렸다.

 

영국은 전 세계를 침공했다

 

분홍색으로 칠해진 나라가 영국의 침략을 단 한번이라도 받았던 나라이다.

영국은 유엔 193개 회원국 중 무려 171곳을 침공한 전력이 있다.

한국은 뭘까 하고 생각해보니

개항기 때 영국에 거문도를 점령 당한 일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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