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서/개똥철학

옛어른들 말씀이 하나 틀리지않다

시인김남식 2017. 6. 25. 18:58

옛어른들 말씀이 하나 틀리지않다 솔새김남식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의 삶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가지만

그러하지않은 사람들은

자신을 함부로 대하고 학대를 하게된다

이를테면 술과 담배로 자신에 몸을 괴롭히고

노후를 계획하지 않는다


나이를 들면서 느끼는 것은

옛어른 말씀이 하나도 틀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이 먹어봐라 그러면 너도 알게 된다"

우리는 무엇을 말 하는지 몰랐다

그게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인생의 깊이와 사랑

그리고 자꾸만 초라해지는 자신의 모습이다


가지말라고 붙잡아도 임은 야속하게 떠나가고

먹지 말라 하는 나이는 잘도 얹혀준다

어느덧 이 나이쯤 되어 보니

뭔가 하나씩 달라지고 있다는 걸 느끼게된다

우선 자식과 멀어지고

이웃과 멀어지고

급기야는 親知들하고도 멀어지게 된다

좋은일에는 연락하지 않고 구준일에만 연락하는게 친지라 한다





나이가 들면 말 벗이 있어야 하고 주머니도 두둑해야 한다

그래서 자신을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필요하다

늘 새로운 마음으로 지혜로운 삶과 사랑이

충만되어야 노후가 편안하다 ,

 

나이를 들면서 느끼는 것은

옛어른 말씀이 하나도 틀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이 먹어봐라 그러면 너도 알게 된다"

우리는 무엇을 말 하는지 몰랐다

그게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인생의 깊이와 사랑

그리고 자꾸만 초라해지는 정말 자신의 모습이다 


이제는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을 위하는 일에 주저하지 말자

그리고 먹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눈과 귀에 투자를 하여라

눈이 즐거운 여행을 떠나라 

그러면 마음에 힐링이 될 것이다   

귀가 즐거운 좋은 음악을 듣고 聖人에게서 좋은말을 많이 들어라

식사는 배가 고프지 않을 정도로만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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