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Cry For Me Argentina solsae kns
Don't cry for me Argentina 이 노래는
1978년 영국에서 初演 되었던 연극 에비타(Evita)에 삽입된 노래로서 에비타의 죽음을 슬퍼하지 말라고 아르헨티나 국민들에게 보내는 멧세지 형식의 노래이다
연극 "에비타"는 아르헨티나의 대통령이었던 "후안 페론" 과 그의 두번째 부인이었던
"마리아 에바 두아르테 데 페론" (María Eva Duarte de Perón , 1919~1952년)의
일생을 그리고 있다
그녀는 사생아로 태어나서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무작정 상경하여
젊은날 밑바닥 인생을 보냈지만 야망이 있었기에 마침내
대통령 영부인이 되어 여성과 빈자(貧者) 사회적 약자(弱者)를 위해
많은 일을 하게 된다.
지진으로 인한 난민구제모금 기관에서 일하던 에바는
당시 노동부 장관인 후안 페론과의 우연한 만남은 곧 사랑으로 이어지고
남편을 내조하여 그녀는 단숨에 영부인이 된다.
당시 하위 계층을 대변하던 그녀는 아르헨티나의 정신적인 지도자로서
국민들에게서 聖女에비타라는 호칭까지 받게 된다
그러나 노동자 계층에게는 신뢰를 얻었지만 엘리트 계층에게는 政敵이 되어 개혁에
한계를 느낄때 쯤 그녀는 자궁암에 걸리게 된다. 이후 남편을 대통령 재선에 성공시킨 그녀는 아르헨티나 국민들을 위해서
자신의 병마를 2년여 숨겨 왔지만 1952년 7월 33살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하게 된다
그후 뮤지컬을 바탕으로 하여 에바의 삶을 그린 영화가 1996년 "映畵 에비타"로
개봉하여 선풍적 인기를 얻게 된다. 원작 자체가 정치적으로 부담이 가는 작품이라서 영화로 만들기까지는 20여년이 흘렀으며
영화에서 에바역을 마돈나(Madonna)가 맡아 이 노래를 부른다.
이 노래를 깊이 듣노라면 애잔한 느낌이 들어서 沈想에 든다 또한 영화 주제가 'You Must Love Me' 가 아카데미상 Best Song에 추천 되었으며 골든 글로브 상에 5개나 추천되어 3의 상을 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국민의 애도속에 에바의 국장이 치러졌지만 1955년 쿠테타로 실각한 남편 후안 폐론은
파나마로 망명해서 다시 세번째 부인 이사벨을 만나게 된다. 그후 귀국하여 1973년 다시 대통령에 당선 되지만 80세의 고령으로 1974년 병사하게 된다 한편 에비타의 시신은 구데테로 인하여 수모를 받았으나
지금은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가족 공동묘지에 혼자서 안장되어 있다.
그리고 아직도 아르헨티나 국민들 마음속에는 그녀가 자리하고 있으며
전설적인 그녀가 영면한 곳은 이과수폭포와 함께 지금은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23개 주로돤 연방공화제로 인구는 4,400만 명이다
지금은 어느 정도 정치적으로 안정을 찾고 있지만 아직도 치안이 불안하다
1983년 이전에는 구데타가 잦았으며 또한 부부가 대통령과 부통령을 하는 이상한 나라였다.
Don't cry for me Argentina 이 노래는 수개국의 언어로 많은 가수들에 의해 불려젔다.
solsae kns
에비타의 죽음은 전 아르헨티나 국민들의 깊은 애도 속에서 한달간 국장으로 치러졌다
Don't Cry For Me Argentina
It won't be easy, you'll think it strange When I try to explain how I feel That I still need your love after all that I've done 여러분들에게 이상하게 들릴 지 모르지만 그렇게 쉽지 않아요 지금 내가 어떤 기분인지를 설명하는 것이, 이 모든 것을 이룬 이후에도 여전히 당신들의 사랑을 필요로 하고 있다는 것이 말이죠 (主: 페론이 대통령이된 직후 부르는 노래이므로 여전히 당신들의 사랑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해석할수 있다)
You won't believe me All you will see is a girl you on ce knew Although she dressed up to the nines At sixes and sevens with you 당신들은 날 믿지 않을 거예요(믿기 힘들 거예요) 당신 앞에 서있는 이 소녀가 당신이 알던 그 아이라는 것을 비록 이렇게 멋지게 차려입고 있기는 하지만 어리둥절한 마음으로 당신 앞에 서있는 것이랍니다. I had to let it happen; I had to change Couldn't stay all my life down at heel Looking out of the window, staying out of the sun 난 이렇게 해야만 했어요; 난 변화를 가져와야 했어요 내 삶을 저 밑바닥 인생으로 팽개쳐둘 수 없었어요 저 태양 빛으로부터 한 걸음 물러나 창 밖만 바라볼 수 없었어요 So I chose freedom Running around trying everything new But nothing impressed me at all I never expected to 그래서 난 자유를 선택했어요 이곳 저곳 뛰어다니며 새로운 세계를 경험했던 거죠 하지만 아무 것도 내게 감동을 줄 수는 없었어요 물론 나도 무언가가 스스로 내게 그래줄 것이라 기대하지 않았지만. Don't cry for Me Argentina The truth is I never left you All though my wild day My mad existence I kept my promise Don't keep your distance 아르헨티나여 울지 말아요 진실로 난 당신을 저버리지 않았답니다. 지금까지 이 힘든 나날 속에서도 이 미칠 것 같은 삶 속에서도 난 당신과의 약속을 지켜왔어요 그러니 나에게서 멀리 떠나지 말아요 And as for fortune, and as for fame I never invited them in Though it seemed to the world they were all desired They are illusion 재산이나 명예나 난 그런 것들을 초대한 적이 없어요(욕심을 낸 적이 없어요) 비록 세상 모든 사람들은 이런 것들을 열망할 지 모르지만 그것들은 환상에 불과하죠 They're not the solutions they promised to be The answer was here all the time I love you and hope you love me Don't cry for Me Argentina- 비록 그렇게 보일지라도 그것들은 진정한 해결책이 아니랍니다. 진정한 해답은 여기 이곳에 항상 있어요 난 당신들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당신들도 날 사랑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아르헨티나여 이제 더 이상 울지 말아요 (主 에바가 흐느끼고 군중들도 그녀의 노래에따라 눈물흘리기 시작한다) Don't cry for Me Argentina The truth is I never left you All though my wild day My mad existence 아르헨티나여, 울지 말아요 진실로 난 당신을 저버리지 않았답니다. 지금까지 이 힘든 나날 속에서도 이 미칠 것 같은 삶 속에서도 I kept my promise Don't keep your distance Have I said too much? There's nothing more I can think of to say to you But all you have to do is look at me to know that every world is true 난 당신과의 약속을 지켜왔어요 그러니 나에게서 멀리 떠나지 말아요 제가 말이 너무 많나요? 이제 당신들에게 할 말이 더 생각나지 않네요. 하지만 이제 절 지켜보면 이 모든 말들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1975년 8.15광복절때 비명횡사한 육영수여사를 우리는 왜 깊이 추모하지 못했을까
www.youtube.com/watch?v=KD_1Z8iUDho&pbjreloa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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