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을 함께하는 이웃이되자 - 솔새김남식
뜻이 나와 같지 않다고해서
어제의 동지를
짐승처럼 주리를 트는
그런것은 참 나쁘다
대권을 향한 모든이들이 하나 같다
그래서 정치권은 항상 시끄럽다.
우리는 미워하고
싸우기 위해 마주친 원수가 아니라
서로 의지해 사랑하려고
아득한 옛적 부터
찾아서 만난 이웃들인 것이다
이 사회는 나 혼자가 아닌
여러사람과 함께
더불어 가는 사회인것이다
이웃과 함께하는
웃음을 함께하는 이웃이 됩시다
언제인가는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으니까
막발은 늘 조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