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솔새김남식
둘도 아닌 하나가 가슴속에 있다 깊이도 넓이도 잴 수가 없는 나도 모르는 내가 내 마음속에 있다 그래서 가끔 엉뚱한 짓을 하니 나도 내가 속상하다 받아야 할 때는 오히려 주고 줄 때는 내 것 부서지는 줄 모르고 죄다 주는 정말 알다가도 모를 내가 내 마음속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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