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 천문산 천문동 솔새김남식
천문산사에서 올라가는 리프트를 타고 20여분 올라가면 운몽선정(云夢仙幀)이다.
이곳은 홍동원(洪棟園) 이라는 분재공원이다.
멀리 보이는 전망대에는 천문동 동굴위에 있는 1518.6m 천문산 정상 옥호봉으로 일반 여행객들이 올라간다.
여기서 천문산에서 자랑하는 지하 에스카레이터로 일부 구간에는 내부 마감재가 아직 공사중이었다.
에스카레이터의 전체 총길이가 900미터로 정상에서 천문동까지 7개가 있고 천문동에서 다시
상천재 돌계단앞광장까지 5개가 연결되어 있다.
바위 절벽속으로 만든 12개의 에스컬레이터는 개통이 된지 얼마되지 않았기에
지금도 많은 투자를 하여 한국 관광객을 불러들이고 있는 중국 천문산 관광시설은 정말 대단했다
전체 통과시간이 약 25분 가량으로 직경사로 외부와의 온도차로 인하여 내부는 추위를 느낄수 있어서
특히 노약자에겐 감기등 주의가 필요하다.
에스카레이터를 나와서 천문동으로 나가는 길로 보수 공사중이었다
자연이 만들어낸 동굴 천문산 천문동에 드디어 도착을 했다.
대자연이 만들어낸 걸작물 천문동은 1400m 높이의 절벽위에 걸려있어서
마치 밝은 거울이 높은 곳에 걸려있는 듯 하늘의 문이 열린 것처럼 구름과 안개를 천궁의 궁궐 같은 신비감이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다녀 갔으며 그 형성 원인은 지금 까지도 과학적 설명을 찾지 못하고 있다.
1999년 세계 에어쇼에서 비행기가 동굴을 통과 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젔고
2006년에는 러시아 공군 곡예 비행단의 에어쇼로 또한번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고 한다.
다시 내려가기위해서 에스카레이터를 타기위해
아래로 다시 내려 가기 위해서 에스카레이터를 타러 가는 곳이다
아랫쪽에서 위로 바라보는 동굴을 또 다른 모습이었으며 천하가 내 것처럼 만세를 부르며 사진을 찍었다.
여기서부터 처음에 천문산으로 올라가기 위해 탓던 케이불카 정류장까지는 공원버스를 타고 내려간다
천문산 관람 총 소요시간은 약 4시간 좀더 걸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