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정설 솔새김남식 사랑에는 누구나 뚜렷한 비법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자신의 가슴속에 있는 사랑이라는 원초적인 본능을 나타내는 게 사랑에 정설이라고 본다 무언가를 주었을때 아니 사랑을 보여 줄 때 상대적으로 받아 주거나 이해하고 인정해 주면 사랑이 이루어지는 상황으로 와닿게 되는게 아닌가 생각한다
사랑을 애걸하고 복종하기를 원하면 트러불이 생기고 그 반대로 무관심하면 오히려 더 잘 이루어지기도 한다 간혹 표현을 못해서 지나 버리고 솔직하지 못해서 그 사람을 놓치고 봐야하는지도 생각하게 된다. 솔직한 고백을 통해서 사랑이 이루어지고 또는 멀어지기도 하는게 사랑이라면 그래서 추억으로 가슴에 남겨두며 다음생에서 만나기를 고대하며 살아가기도 한다
그 사랑을 위해 뭐든지 다 줄 수 있다고 한 사랑은 그러나 사랑이 이룰 수 있는 조건은 아무래도 서로가 양보하고 희생이 따라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상대에 대하여 욕심을 갖는게 아니라 상대를 더이상 신뢰 할수 없기에 떠나는 것을 그것을 모르고 욕심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자기 욕심이나 유익만 생각하는 사랑은 절대로 이루어지지를 않는다 반드시 사랑은 필요충분조건이 따라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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