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련공항과 성해광장

 

대련 성해공원 & 성해광장 솔새김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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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련은 26개 성, 자치구 중 요녕성에 위치하고 면적이 12500㎢이며 인구 590만 명이며 그 중 250만 명이 대련시내에 집중해 있다. 기후는 한국과 거의 비슷하나 기온과 날씨는 한국과 비교하여 겨울은 약 2℃정도 높고 여름은 약 2℃정도 낮은 기온을 보이고 바람은 약간 더 많은 편으로 경제 및 사회 발전 속도가 빠르며 중국에서 가장 깨끗한 도시, 패션의 도시로서 중국의 그 어느 도시보다 더 매력적이다.

 

 

 

성해공원과 이웃하고 있는 성해광장은 대련 공항에서 차로 30여분 거리에 있다

 

 

대련은 규모가 큰 항구도시인데 아시아에서 제일 크다고 하는 성해광장을 제일 자랑하고 있다

 

 

대련은 1899년 러시아가 침략하면서 건설된 해변 도시로 1999년 시 건설 100주년을 기념해서 

성해광장을 만들었다고 한다

 

 

광장은 황해(서해) 해안을 끼고 있어서 안개로 흐린 날씨가 더 많다

 

 

대련이 백년이라는 세월의 흐름을 지나왔다는 상징으로 1세부터 100세까지의 발 모양이 100쌍이 새겨져 있다.

 

 

대련 성해광장은 베이징 천안문 광장보다 몇 배 더 넓다고 한다

 

 

해안에 설치한 반달형 거대한 조각 모형은 책을 의미한다고 하는데 도시 발전을 위하여

한페이지의 장을 열었다는 의미가 있다고 하다.
 

 

어느 미모의 중국 아가씨가 모형 자전거 조각에 앉아서 전화를 하기에 살짝^^

 

 

잔디가 깔린 공원이지만 한 여름에는 사람들이 쉴 수 있는 나무 한그루 없다

 

 

인천 공항에서 한시간이면 도착하는 제주와 거리가 같은 대련은 삼국시대 역사에서 자주 등장하는 곳이다  

 

 

 

광장 중심에 위치한 각각의 조각품들은 세계를 향해 전진하는 중국의 기백을 표시한다고 한다

 

 

성해공원 주위로 현대화된 고층 건물이 즐비하다

 

  

 

 

 

중국 여행을 같이 한 친구들과 함께^^

 

 

우리는 아래 식당에서중국 최고의 요리 30$ 짜리로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