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 화왕산 찾아가기
진달래 축제 봄소식을 맞으러 화왕산을 찾는다
4월21일 오랜만에 여유로운 산행을 위해서 피곤하지만 무박산행을 하는 일행을 따라 나섰다
억새와 함께 가야시대 축성 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왕산성에서 임진왜란때 곽재우 장군과 의병들의 우국충정 서린 호국 영산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허준 대장금 왕초 상도등 사극의 드라마가 거처간 곳이다
창녕조씨가 태어 났다는 곳이네요
등선을 좌우로 좌측엔 아름다운 진달래가 만개하고 우측에 억새풀의 아름다움이 함게한 환상적인 아름다움이 시작된다
진달래 동산를 많이 찾았지만 화왕산의 진달래꽃이 단연 최고이다.
마음것 눈과 가숨으로 느끼고 사랑하면서 진달래꽃과 억새와 암릉능선의 스릴도 함께 느낀 멋지고 행복한 산행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