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2010.4.6
산행지:서울 북한산
산행코스: 탐방안내소~용암사~대서문~무량사~대동사~윗문~백운대~밤골: 휴식 식사 포함 5시 30분
북한산 국립공원 표지석이 있는곳에서 버스에서 하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산행을 시작하자마자 멀리 아름다운 북한산의 봉우리들이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이정표갈림길에서 포장도로를 따라 계속 직진을 합니다
용암사,대서문,무량사를 차례로 지납니다
오를수록 북한산의 아름다운 암봉들이 눈앞에 가까워지기 시작합니다
개연폭포인 듯 합니다 봄이 오는지 계곡물의 수량이 제법 풍부합니다
가파른 계단길이 시작됩니다 대동사를 지나갑니다
가파른 계단길을 1시간 넘게 오르고 나면 데크길이 나오면서 북한산의 아름다운 전망들이 나타나기 시작
위문을 지나 백운대를 향해 오릅니다
얼굴모양의 거대한 바위도 있습니다
백운대를 오르는 등산객의 행렬이 장관입니다 가파른 암릉구간이라 매우 위험합니다
인수봉에 암벽타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리모양의 바위도 특이합니다
백운대 정상.
백운대서 바라본 서울시 전경입니다
백운대 정상부의 모습
백운대서 다시 위문쪽으로 내려오다 밤골방향으로 하산을 합니다
밤골방향으로 향하다 인수봉에 암벽타기를 하는 많은 사람들을 구경하고 갑니다
인수봉 바로옆 조그만 오르막 사잇길을 통과합니다 이길을 찾지못해 알바를 조금 했습니다
밤골방향으로 하산하다 보니 숨은벽능선으로 암벽타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밤골 탐방지원센타 다가오자 아름다운 계곡이 산행의 피로를 풀어줍니다
이곳엔 폭포가 아직 두꺼운 얼음으로 쌓여 있습니다
부산과 서울의 기온차가 많은 모양입니다
밤골공원 지킴터를 지나 국사당을 지나 국사당 이정표가 세워져 있는 진입로까지 산행 마무리.
인수봉에서 밤골 계곡까지는 급경사의 바윗길이라 등하산시 많은 주의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