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 and over/Nana Mouskouri (송창식 / 사랑)
그리스 아테네 태생인 '나나 무스끄리'는 청순하고 이지적인 이미지를 풍기는
민감한 예술적 감각으로써 60년 독일로 진출하여 [하얀 손수건],[아테네의 흰 장미]와 같은 노래를
히트시킴에 따라 무려 120만장 앨범 판매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달성하였다.
64년 대스타 해리 벨라폰테의 초청으로 미국 카네기 홀에서 첫 공연을 가진 그녀는 그후 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되면서 마치 클래식 음악을 듣는 듯한 기분에 사로잡힐 만큼 고전적인 곡들을 발표하였다.
송창식 - 사랑
언제나 혼자서 애끓이며 남몰래 숨어서 보던 사람
어쩌다 눈 한번 마주치면 기쁨에 떨며 뛰었었지
영원한 나의 꿈 나의 사랑 내 가슴 태워준 단 한 사람
그 얼굴 허공에 그리며 그 이름 속삭여 불러보네
기나긴 이 밤이 지나가면 한숨에 달음쳐 만날 사람
두근거리는 가슴 안고 간신히 말붙여 약속했지
영원한 나의 꿈 나의 사랑 내 가슴 태워준 단 한 사람
그 얼굴 허공에 그리며 그 이름 속삭여 불러보네
눈을 감으면 그 모습 다시 떠 봐도 그 얼굴
잠자던 나의 세월은 아름답게 펼쳐지네
영원한 나의 꿈 나의 사랑 내 가슴 태워준 단 한 사람
그 얼굴 허공에 그리며 그 이름 속삭여 불러보네
Over And Over / Nana Mouskouri
I never dared to reach for the moon
I never thought I'd know heaven so soon
I couldn't hope to say how I feel
The joy in my heart no words can reveal
저 달에 갈 수 있으리라곤 생각지도 못했어요
천국을 이처럼 빨리 알게 되리라곤 꿈에도 몰랐어요
말로 다 할 수 없는 내 마음 속 기쁨
그 느낌 말하게 되리라곤 꿈도 꾸지 못했어요
Over and over I whisper your name
Over and over I kiss you again
I see the light of love in your eyes
Love is forever, no more good-byes
한없이 한없이 당신 이름 속삭여요
한없이 한없이 당신에게 키스해요
당신의 눈에서 사랑의 빛 빛나네요
사랑은 영원하고 더이상 헤어짐은 없어요
Now just a memory the tears that I cried
Now just a memory the sighs that I sighed
Dreams that I cherished all have come true
All my tomorrows I give to you
지난날 흘렸던 눈물 이제 한낱 기억일 뿐이에요
지난날 지었던 한숨 이제 한낱 기억일 뿐이에요
지난날 품었던 꿈들 죄다 이루어져
내 모든 미래를 당신에게 주겠어요
Life's summer leaves may turn into gold
The love that we share will never grow old
Here in your arms no words far away
Here in your arms forever I'll stay
Lai...la...la...lai
인생의 여름 잎사귀 노랗게 변할지 몰라도
우리가 나누는 사랑 영원히 늙지 않을 거예요
여기 당신의 품안에선 아득한 말은 없어요
여기 당신의 품안에서 영원히 머물 거예요
라이~ 라 ~ 라 ~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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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 Mouskouri-Over and 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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