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Last Exit to Brooklin" 솔새김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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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휴버트 셀비 주니어가 1964년 펴낸 외설논쟁에 휘말린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전쟁과 파업으로 혼란한 50년대의 미국 사회를 적나라하게 그린 영화이다

"올리 에델" 감독에 "제니퍼 제이슨 리"와 "스테판 렝"이 주연을 맡았던 이 영화는

뉴욕의 가장 큰 우범지대인 브룩크린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인간사를 차분히 그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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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1950년대 . . . .

미국의 암울한 생활상을(노조투쟁, 한국전쟁, 게이. 창녀)묘사하고 있고

제목이 "마지막 비상구"라기 보다는

"마지막 출구(고속도로에서)"라 칭하는 것이 옳을 것으로 생각된다

한국 수입 당시 수입자가 내용에 관계없이 그럴듯해 보이는 의미로 "비상구"를 갖다 붙인 것 같다

미국 부르클린으로 들어 오는 여러개의 출구중 마지막 출구 근처가 본 영화의 주요 무대이다

또한 암울한 부르클린을 떠날수 있는 마지막 출구의 의미도 있겠고

영화의 전체적 주제와 음악(A Love Idea)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불후의 명작이고

주연을 맡은 Jennifer Jason Leigh는 그 당시 27살의 처녀로 극중 몸을 파는

창녀(Tralala)의 역할을 처절하게 하여 보는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다.

OST 앨범 제목 "A Love Idea" 에서   마크 노플러(Mark Knopfler) 가 불렀다

대부분의 음악들이 트렘펫과 잔잔한 드럼 긴박감 있는 봉고 리듬으로 어두운 주제를 상징화 시키고 

특히 들어보지 않고는 말로 할 수 없는 곡이라 할 정도로 

 David Nolan의 바이올린 연주가 일품이다

특히 작곡가 마크 노플러의 능력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게 하는 이 영화는 

1990년 9월 추석 특별프로로 대한극장에서 개봉하였다.

 

OST 앨범 "A Love Idea"를 폐이지 3기 이가은 양이 "벙어리 바이올린" 이란

번안가요로 불러서 인기를 끓었다 

가사 내용이나 음율에 쏘옥 빠저 들게하는 노래이다

가끔 생각나서 들어보면 어느 때는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나오려고 한다

위 영상음악도 듣고 아래 이가은 양이 부른 노래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가을에 ........................ kns  

      

페이지가 부른 벙어리 바이올린(sung by Page 이가은) 이 노래 그ㅑㅇ 듣기좋다를 드

A dumb violin(벙어리 바이올린)  / sung by Page 이가은

 

My love My love is your love

Somewhere the music listened with you plays
어디에선가 그대와 함께 들었던 음악이 흐르죠
The sunshine was so bright that I thought of you
햇살이 눈부셔 그대가 생각났어요
Today without me, you did well too
내가 없는 오늘도 그댄 잘 지냈겠죠
The imagination of you are coming again to me 
다시 또 그대의 환상이 밀려와
I'll not be able to have a wink to the early dawn
이른 새벽녘까지 잠을 못 이룰 거예요

There was not a day I would forget you
그댈 잊겠다고 한 적 하루도 없었죠
I love you till the last day
사랑해요 마지막 그 날까지
My love I miss you
그대가 보고 싶어요
I would be almost dying to miss you
그대가 보고싶어 죽을 것만 같아요
Somebody asks if I forgot you
누군가 그대를 잊었냐고 묻죠
My heart becomes to be dumb and couldn't say anything
내 맘은 벙어리가 되어 아무 말도 할 수 없어요

There is not a day I would forget you
그댈 잊겠다고 한 적 하루도 없어요
I love you to the last day
사랑해요 마지막 그 날까지
My love  I miss you
그대가 보고 싶어요
I would be almost dying to miss you
그대가 보고싶어 죽을 것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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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3기 이가은(1980년 ~ ) 

초등학교 시절부터 성악 공부를 시작해 서울예고를 거쳐

미국 캘리포니아주 노스릿지 예술대학에서 성악 전공한 재원에 귀여운 얼굴

풍성한 가창력으로 데뷔하여 클래식과 대중가요를 결합한 팝페라 뉴웨이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