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추억가요

계절이 두번 바뀌면 방미

시인김남식 2013. 8. 18. 10:42
      계절이 두번 바뀌면 - 방미 달빛 아래에 젖은 그 모습은 안타까운 꽃 한송이 돌아서서 가는 그 모습은 멀리 멀리 사라졌어요 오늘도 그리움에 젖어 기다려 봐도 기다려 봐도 보이는 건 낙엽만 쓸쓸히 떨어져 방울 방울 눈물지게 하네 너는 너는 내 마음을 알고 있는지 꿈 속 이라도 들려주세요 눈물 어린 목소리로 너는 너는 하얀 목련꽃을 지금도 좋아 하나요 계절이 두번 두번 바뀌면 활짝 웃고 있을 거예요 오늘도 그리움에 젖어 기다려 봐도 기다려 봐도 보이는 건 낙엽만 쓸쓸히 떨어져 방울 방울 눈물지게 하네 너는 너는 내 마음을 알고 있는지 꿈 속 이라도 들려주세요 눈물 어린 목소리로 너는 너는하얀 목련꽃을 지금도 좋아 하나요 계절이 두번 두번 바뀌면 활짝 웃고 있을 거예요

      이 노래는 잔잔한 발라드 노래로
      1983년 가요톱텐에서 연속 4주 1위 한 노래이다


'음악 > 추억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9월의 노래 - 패티김   (0) 2013.09.05
내곁에 있어주 이수미  (0) 2013.08.24
낙조 문주란  (0) 2013.07.16
아침이슬  (0) 2013.07.13
현인 굳세어라 금순아   (0) 2012.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