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과 친정사이 솔새김남식
시댁이 친정되고 친정이 시댁이 되는데 ....
며느리는 시자만 들어가도 거부를 하는게 불편한 첫번째 요인이다
시댁이 친정되고 친정이 시댁이 되는데 ....
며느리는 시자만 들어가도 무조건 거부를 하는게 시댁을 곱게 보지않으려는
두번째 요인이다
시댁이 친정되고 친정이 시댁이 되는데
며느리는 媤者만 들어가도 거부를 하는게 시댁을 멀리하려는 세번째 요인이다
그것은 여자들 스스로 이해하고 사랑으로 가정을 만들려하지 않는다
즉 여자 스스로가 무덤을 만든다
바로 그 주인공이
여자이고 그렇게 만드는 것도 여자이다
여자가 시어머니고
여자가 딸이되고 여자가 친정어머니인데
무조건 시댁을 성토 하는게 나는 바람직하지 않다
적응하고 순응하고 이해하고 같이
함께하기를 해야 하는데
바로 그 주범은 여자이고 여자들 스스로가 그렇게 만들고 있다
태어난 곳은 친정이지만 내가 죽을 때까지 살아야 할 곳은 시댁이다
좀 힘이 들어도 시댁을 사랑하세요
1004같은 마음으로 시댁을 사랑하도록 하면 시댁도 받아줍니다
어디가도 시댁을 두둔 하세요
좀 시어머니가 불편해도 시댁을 사랑하면 모두가 편합니다
자기 스스로가 시댁에게 사랑을 주지 않으면서
시댁이 싫다고 하지는 마세요
시댁이 편해야 가정과 나라가 바로 섭니다
남편을 아예 친정쪽 식구로 만드는 여자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시댁을 너무 편애하는 게 난 너무 않스럽다
.
'필서 > 마음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살아가는 지혜 (0) | 2016.05.17 |
---|---|
풀빛보다 더짙은 푸름으로 살자 (0) | 2016.05.16 |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하여 (0) | 2016.05.07 |
띠앗머리 (0) | 2016.03.21 |
여자의 마음을 얻으려면 (0) | 2015.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