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봉도 가는길

장봉도 가는길

 

1. 공항철도를 타고 운서역에 도착하여 역전앞에서 삼목항으로 가는 시내 버스를 타야 한다

   요금 1000원 ; 환승 요금이 적용 되지 않는다

2. 삼목항에서 승선표를 작성하여 승선을 한다

   요금은 6000원으로 나올 때 장봉도에서 승선권을 사야 한다

3. 장봉도에 도착하면 대기하고 있는 버스를 탄다. 요금은 1000원이다  

 

 

장봉도 산행은 고만고만한 봉우리들을 넘는 평범한 주능선 종주 코스로 초보자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약간의 산행 가미된 걷기코스로 봉이(峰) 많아 다소 시간이 걸리므로 체력에 맞춰 코스를 선택한다

장봉도 전체 종주 코스는 8.1 km 4시간 430분이 소요된다

선착장에서 시작 하는 쪽바위에서 국사봉까지 2시간 국사봉에서 가막머리 까지는 2시간 30분 소요된다  

 

 

 내가 가고저 하는 코스는 장봉 3리에서 가막머리 까지

-> 장봉3리 - 팔각정 -봉화대 - 가막머리 - 해안길 - 장봉4리 = 소요시간 점심식사 포함 4시간

 

 

운서역 앞 광장  

 

삼목항

 

 출발은 매시 10분에 출발하며 배시간에 맞춰서 시내버스가 대기한다

 

삼목항에서 신도까지 20여분 장봉도 까지는 약 45분 소요된다

 

 

멀리 보이는 섬은 신도이다

 

신도에서내리는 차들과 등산객이 많다

 

 

 

 

드디어 장봉도에서 등산객들과 차들이 함께 내린다

 

 

2코스를 선택하고 시내버스에 올라서 장봉 3리에서 내린다. 약 20여분 소요

 

장봉 3리 마을 회관 앞에는 버스를 같이 타고 온 등산객들이 조용한 마을을 시끄럽게 만든다

저기 보이는 산 중턱 부터 산행이 시작된다

 

   

 

 

가막머리에 도착해서 기념사진 한장 

 보이는 섬은 서만도 동만도라는 섬인데 모양이 중국과 일본이 영토 분쟁하는 쎈까구열도와 비슷하다

 

 

이곳에서 장봉 3리까지 해안길은 돌밭 길이라서 걷기가 좀 어렵다

 

 

 

선착장으로 가기 위해서 차비 잔돈 1000원이 필요하다

 

 

저기 보이는 곳은 강화도이며 그리고 마니산이다

 

 

 

서울로 오는 길에 지철에서 한강 사진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