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솔새김남식
서울에서 인천대교를 가려면 제2 경인고속도로 끝지점에서
인천대교와 바로 연결 됩니다
통행료는 설렁탕 한그룻 값으로 다리를 건너면
바로 영종도 하늘 신도시 개발로 지금도 아파트 공사가 한창입니다
.
이곳저곳 구경하면서
맛난 칼국시도 사 묵고 조개도 굽고 그러다 보면
어느덧 해가 기울어 지거들랑 영종도를 벗어 날 준비 하시고
을왕리 해변에서
북쪽 비행장 해안도로를 한번 달려 보세요
.
정말 이국적인 풍경을 만날 수 있으며
비행기가 내리는 모습을 1분에 한번씩 볼 수있습니다
이 도로는 무엇 보다도
차가 거의 하나도 없는 바로 아우토반 도로입니다
.
서울로 돌아 오며 해지는 공항로를 달리다 보며는
자동차 백밀러로 지는 해가
참 인상깊게 아름답게 보여집니다
기분도 상쾌하고.....
.
서울에서 바다도 만나고
기분이 꿀하면 드라이브 갈 수 있는 곳이
바로 영종도
통행료가 좀 비싸지만
바다 보러 강원도에 갔다고 생각하면 되구요
.
요새는 돈많은 인천 사람들이
얜과 함께 밥 먹으러 영종도로 나 간대요
혼자 떠나기 심심하면 언제든 불러 주세요
** 댓글쓰면 이쁜손 그냥가면 미운발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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