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는 나도 저런 시간이 있었다.... 솔새김남식
한때는 나도 저런 시간이 있었다
끝까지 곁에 있을 줄 알았던 사랑 그러나 믿은 게 잘못이였다 하룻밤 자고나니 맴이 변하더라!
나이도 세월에 장사가 없다더니 계절이 두번 바뀌니까 사랑도 별 볼일이 없더라
강가에서 정담을 나누는 연인을 보니 웬지 질투가 나서 정겨운 모습에 전깃줄로 사선을 여러개 그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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