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을 詩로 쓴다는 것은 내 눈으로 본 세상 내 몸으로 산 삶을 아름답게 그려내는 것 詩란 살아 가면서 다 말하지 못한 내 마음을 적는 내 이야기이다
시인은 특별한 사람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특별한 사람이라고 하면 시를 통해서 남들이 미쳐 생각하지 못한 정신적 광맥을 찾아내는 경우를 말 할 수 있다
시인은 사물에 스피커를 달고 현미경을 들이미는 눈과 귀를 가져야 하며 보통 사람들 속에 섞일 수 있어야 사람들이 공감하는 느낌을 쉽게 잡아 낼 수 있다
그리움을 詩로 쓴다는 것은 내 눈으로 본 세상 내 몸으로 산 삶을 아름답게 그려내는 것 詩란 살아 가면서 다 말하지 못한 내 마음을 적는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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