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작가 이서구 홍도야우지마라 노래비 솔새김남식 동시대를 호흡했던 많은 사람들 가슴에 남아있는 '홍도야 우지마라' 노래비는 시흥시 방산동 산20 번지에 있다. 방송작가 이서구의 묘는 39번 국도 시흥시 신현동에서 인천으로 가는 최근에 개통한 4차선 도로옆에 한산이씨 선산에 가족묘로 꾸며져 있다 이서구(李瑞求 1899년 ~ 1981) 일제 강점기 부터 활동한 극작가로 아호는 고범(孤帆) 필명은 남궁춘을 사용했다. 학력은 서울제일고등학교와 오산고등학교에서 수학 이 노래비는 유족의 뜻에 따라 시흥시 후원으로 한국방송작가협회에서 1995년 5월에 건립 되었으며 뒷면에는 1995년 5월 홍도야 우지마라 노래 사연을 방송작가 한운사가 지은 추모글이 새겨져 있다. 이서구는 동아일보와 조선일보, 매일신보등에서 기자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