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자의 진리 어리석은 자의 진리 솔새김남식 . 어떤 사람이 오나라(오랑케)에 가서 죽순나물을 대접 받았다. 갖은 양념을 곁들인 그 나물은 굉장히 맛이 좋았다. 그래서 물었다. "이것이 대체 무엇입니까?" "대나무요" 그는 '대나무도 삶으면 이렇게 맛이 있구나' 라고 생각을 하고 자기 나라에 돌아 오.. 필서/마음공부 2011.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