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부동 전적기념관 1950년 6월25일 임진강을 일사천리로 넘어 온 북괴군은 하룻사이에 서울을 함락시키고 한달도 되지 않아서 대전을 지나서 김천 구미로 진격하고 있었다. 아직 유엔군이 미처 한국에 도착하지 않았기에 8월 무더위 속에서 대한민국은 정말 풍전등화였다. 이곳 다부동전투에서 밀리면 대구를 지나 부산까지 며칠이내 북한은 승전보를 이어갈 태세였다. 당시 55일간 치열한 다부동전투를 승리로 이끈 사람이 바로 백선엽장군이다. 그 결과 인천상륙작전을 승리로 수행 할 수 있었고 북진을 하여 대한민국을 지켜냈다. 그런데 백선엽장군이 일제말 일본군에 들어가 독립군과 전투를 하였다하여 놀란이 있다. 백선엽은 최초의 4성장군이다. 역사의 호오리 속을 살다 보면 누구나 뜻하지않게 과와 공이 있을수 있다. 과보다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