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졸업식노래 추억의 졸업식노래 솔새김남식 1946년 6월 미군정청 편수국장 직함을 갖고 있던 외솔최현배가 한 아동문학가를 찾았다 "여보 석동. 졸업식때 쓸 노래가 마땅하지 않소. 이것저것 가져다 쓰는 형편이니 하나 지어 줘야겠소” 최현배가 보기에 일제 때 부터 동요 작사가로 이름 날린 윤석중.. 칼럼/가요칼럼 2012.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