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즈막 단풍 마즈막 단풍 솔새김남식 어제 까지 떨어진 단풍을 주워서 내 가슴의 화로로 모두 불태웠습니다. 이제 가슴으로 아파 오는 사랑의 그리움이 내년에는 아마 하나도 없을 것 입니다. 습작/제1 詩冊 2010.11.27
문자메세지 문자메세지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크리스마스카드나 연하장대신 문자 메시지로 대신하는 경우가 많았다. 쉽게 보내지지니까 .. 편리한점도 있지만 때론 오해가 따른다 그런데 문자 메시지의 경우 전화번호만 있고 이름을 쓰지 않은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럴때는 차라리 받지 않는것 보다도 더 불쾌하.. 카테고리 없음 2005.12.31
마음이 편한 친구 마음이 편한 친구 나이가 들어 갈수록 알게 되는 것 하나는 나이에 상관없이 친구가 될수 있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나이가 같아야만 친구라는 고정관념을 벗어나기 힘 들었는데 지금은 그 고정관념 보다는 마음이 편한 사람이 친구란 생각이 든다 생각의 깊이와 마음의 넓이가 같아서 대.. 책방/좋 은 글 2005.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