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해외여행

스페인 여행준비물

시인김남식 2019. 3. 19. 19:19

스페인. 포르투칼. 모나코 여행준비물 솔새김남식


햇살을 파는 도시 스페인_ 세상의 땅끝 포르투갈_ 북아프리카의 천년을 간직한 숨은 도시 모로코

여행은 어떠한 목적을 갖고 여행을 가냐에 따라 느낌이 다르고 생각도 다르다.

스페인 영토는 이베리아 반도에 걸쳐져 있으며 아프리카 모나코 서사하라에 위치한 카나리아 제도와

지중해에 위치한 발레아레스 제도까지이다.

하지만 이베리아 반도의 남쪽 끝에 있는 지브롤터는 현재 영국령이다.


그리고 지중해 연안 모나코에 있는 세우타 역시 모로코와 영유권 주장하고 있으며 국경 지대에 있는

올리벤사 역시 포르투갈과 영토 분쟁이 있다.

또한 바로셀로나 카탈루나지방 역시 오래전 부터 스페인에서 독립을 주장하고 있다

 

문제는 이베리아 반도는 국토의 대부분이 척박하여 농축산업에 항상 어려움을 겪어 점점 사막화되어 가는

지형적인 땅이라는 것 모로코는 아프리카 대륙이라서 호기심에 찾았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따스한 햇살 청명하고 쾌적한 환경 등이 오래오래 기억이 남을 것 같고

가도 가도 끝없이 이어진 스페인의 드넓은 지평선과 올리브나무들이 기억에 남을 것이다  



스페인 여행을 가는 사람이 유럽과 기독교와 이슬람의 역사를 모르고 간다면 재미 없을것이다

711년 지브롤터 해협을 건너온 이슬람사람들이 왕국을 건설하게 된다


기독교 세력들이 이슬람 왕국을 몰아내는데 781년이 걸려서 1492년에 스페인이 통일 된다

이 과정에서 또다른 세력이 왕국이 건설한 것이 지금의 포르투갈이다


스페인은 1992년 세비야 국제박람회를 비롯해 바르셀로나 올림픽경기대회 그리고 콜럼버스 신대륙발견

500주년 기념행사 등을 대대적으로 개최하였다


지중해성 기후의 영향을 받아 10월부터 5월 사이에 비가 오는데 강수량이 500미리가 체 되지 않는 건조한 곳이다.

이러다보니 마드리드 중심으로 아래지역은 땅이 건조한 매마른 평야지대가 지중해 연안까지 이어진다


넓은 들판의 건조한 지역에서 끝없이 보이는 것은 올리브 나무이다

그러나 바로셀로나 까다루지역에 들어서야 비로소 오렌지 나무등 밭농사가 보인다


세면도구  


자신이 사용하는 치약, 칫솔, 면도기는 반드시 준비하고 호텔용 샴프와 린스를 사용하기 싫으면 알아서 준비한다.

드라이기는 있는 곳이 있고 없는 곳도 있지만 그냥가도 된다 


날씨

지중해성 기후로 온화하고 따뜻하여 영하로 내려가지 않는다

여름 7월, 8월은 굉장히 덥고 후덥지근하여 습도가 높은 날씨가 지속되며 겨울 1, 2월에는 우기로 비가 내린다

특히 국토의 절반 이상이 건조한 사막성 기후로 한 여름에는 40도 이상으로 강한 햇빛이다

봄과 가을에도 한 낮에는 30도 이상 오른다  

기온이 적당하고 강수량이 적은 스페인 여행하기 좋은 계절은 4~6월, 9~12월이다

가장 좋은 시기는 9월에서 10월이다  

 


복장

계절에 따라 다르게 준비 하겠지만 봄 가을에는 아침과 낮의 온도차가 심하다  

적절한 옷을 준비 해야한다



교통

스페인 포르투갈 모나코를 떠나는 여행은 유럽 여행과 마찬가지로 버스타는 시간이 최대 5시간이다

스페인에서 모나코 가는 배는 약 45분 소요되며 배안에서 출입국을 관리한다


음식

그러나 유럽의 어느 지역보다도 생각보다 호텔은 매우 좋고 음식도 거부감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간혹 새꼼한 맛이 그리운 사람이라면 컵라면 두 세개 정도만 되겠다.

물론 커피 포트를 준비해야죠?



내가 사는 곳을 떠나 다른 세계가 궁금하면 그리고 그곳에게 내게 필요한 것을 얻어 오라

여행을 떠나는 사람은 떠나지 못하는 사람에 비하면 행복한 사람들이다




여행 숙박지정보







































발렌시아 유로호텔


지금에 이 시간이 제일 중요한 것이기에 젊음은 나를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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