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항산 팔천협계곡 솔새김남식
투어메모^^
팔천협 입구에서 전동차를 타고 20여분 올라가서 협곡을 막아 놓은 호수에 가서 20분 정도 배를 탄다
그리고 배에서 내려 협곡길을 약 1시간 정도 걷는다
이후 케이블카를 타고 해발 1300미터 정상에 올라와 전망대에서 30여분 머문후
비나길을 30여분 내려와서 직강하 승강기를 타고 내려 와서
다시 전동차를 타고 주차장으로 내려오는 코스로 약 3시간 30분 소요가 된다
협곡 계곡길은 미끄럽고 오르막 길이라서 특히 일행과 뒤 떨어지면 초심자나 경로에게는 다소 힘들 수도 있다
정상에서 직통 케이블카 타는곳 까지 오는 직강하 비나길 역시 초심자에게는 다소 불편 할 수도 있다
태항산에 산들은 모두 나무들이 그리 자라지 않는 절벽산이라서 다소 밋밋한 느낌이 들었다
팔천협은 태행산맥 주요 관광지 중에서도 가장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며 최근에 개발한 것으로 옵숀관광 130$ (약 15만원)
팔천협계곡으로 가는 길목의 풍경
팔천협은 태행산맥 주요 관광지 중에서도 가장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며 최근에 개발한것으로 옵숀관광 130$ (약 15만원)
버스에 내리면 장갑과 모자 그리고 지팡이를 파는 노점상이 기다리고 있다
계곡 좌우 산으로 둘어샇여 있어서 아침에는 그늘이 지므로 사진은 산에서 내려와 찏는게 좋겠다
협곡을 막아 놓은 호수에 가서 20분 정도 배를 타는데 산속이라서 좀 춥다
배에서 내려 계곡길을 걷는데 좀 미끄럽다 일행과 떨어지지않도록 해야 한다
시내에 있는 식당등 공중화장실은 70년대의모습 그대로 있어서 정말 사용하기 불편하고 불결하다
하지만 관광지 화장실은 청소담당자가 있어서 정말로 산 속이지만 깨끗하다
협곡을 지나는 거리 곳곳에 휴지통이 있어서 정말로 깨끗하다 특히 길목마다 청소하는 사람이 있는게 우리와는 다른 풍경이다
특히 화장실도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서 불편함이 없다
화장실 청소하는 국가공무원
게곡이 끝나는 지점에서 케이블카를 타야 한다
우리와 조건이 다르겠지만 중국의 관광시설은 우리가 본받을만 하다
중국은 도로망, 철로, 항만, 공항은 사회간접자본시설과 그리고 관광시설은 대한민국이 추월하기가 불가능할 정도로 너무 앞서 버렸다.
팔천협계곡은 태항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이곳에서 한식요리로 대부분 점심 식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