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카페가요

정주고 내가 우네 김훈

시인김남식 2012. 11. 28. 13:40

 

정주고 내가 우네


정든님 사랑이 우는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마음 아실때엔 땅을치며 후회 하련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져 잊으리 정주고 내가우네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정든님 모습을 행여나

잊을때는 잊을때는 무정한 당신이 내마음 꾸짖으면

야속하고 우울 하련만 괴로움 남기시고 그대어이 가려하오

첫사랑 고백하던 그말씀을 잊으셨나요

.

.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노래는 원래 1971년도에 한웅이 불렀다

그 당시에는 음악다방 단골 곡이 였는데

나가 잘 나가던 그때는 곧잘 흥얼대던 노래다

용마산 올라가서 목청껏 ,,,

아~~~~~~~~~그리운 추억이 ........   

 

2007.04.07 김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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