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산 가는길
유가사에서 조금더 내려가면 유가사 정류장이 나오고 산행이 끝난다.
유가사에서 달성5번을 타고 현풍 터미널로 나왔다.
주말에는 버스편이 자주 있지만 평일에는 버스편이 자주 없으므로 필히 시간을 제대로 확인하고 가야한다.
특히 오후3시20분 버스 이후에는 5시 40분까지 버스가 없다.
평일이라 등산객이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마지막 진달래를 즐기러 오는 이들이 많았다.
항상 혼자 다니다가 동행이 생기니 신경을 써서 그런지 입안이 헐었다.
비슬산 반딧불이 전기차 요금표. 반딧불이 전기차는 삼거리에서 미니 버스로 환승하는데 삼거리에서 산행을 시작해도 된다.
초소라고 적힌 곳이 휴양림 입구이다.
오르다가 오랜만에 본 유안진님의 시를 담고.
반딧불이 전기차 지나간다.
비슬산 휴양림 입구에는 철쭉이 한창피고 있다.
비슬산 등산지도.
비슬산 등산코스와 예상시간.
겨울에 얼음측제를 하는 곳인데 지금은 온통 봄이다.
비슬산 소재사.
휴양림을 따라 오른다.
등산로가 갈라지는 삼거리. 반딧불이 전기차 환승하는 곳이기도 하다. 오른쪽은 포장된 임도이고 왼쪽은 대견사 오르는 등산로이다.
비슬산 암괴류.
대견사 삼층석탑
대견사 삼층석탑에서 바라본 참꽃 군락지 오르는길.
대견사 마애불.
참꽃 군락지 오르다가 바라본 대견사 삼층석탑.
비슬산 참꽃 군락지. 멀리 비슬산 천왕봉이 보인다.
비슬산 천제단.
꽃속의 벌.
흰진달래.
비슬산 참꽃군락지 2 전망대.
비슬산 같이 동행한 지인.
비슬산으로 갈수록 참꽃 군락지가 보이는 풍경이 새롭다.
처음 왔을땐 대견봉이라고 했는데 지명찾기를 해서 천왕봉이라고 제 이름을 찾아 주었단다.
비슬산 천왕봉 이정표.
노란제비꽃.
잠시 쉬며 천왕봉 방향을 바라보며....
이길은 정말 경사가 심하고 험하다.
나무를 중심으로 오른쪽으로 참꽃군락지고 왼쪽은 비슬산 정상이다.
경사가 만만치 않다..
정상에서 2시간만에 임도 도착.
오늘 나따라 왔다가 식겁하신분.
도성암에서 내려오는길.
수도암과 비슬산.
유가사도 잠시 들르고...
비슬산 유가사 입구의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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